RDX 공식블로그

미시간대 M city 자율주행 셔틀 탑승객 설문 조사 결과, 대다수가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문

Tech.News

미시간대 M city 자율주행 셔틀 탑승객 설문 조사 결과, 대다수가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0. 10. 20. 10:20

출처: Courtesy of Mcity

 

(2020.10.15.) 미시간대 Mcity 완전자동 11인승 셔틀 2대는 20186월부터 201912월까지 UM의 노스캠퍼스 주변에서 고정 노선을 운행해 평균 시속 10마일의 속도로 주차와 버스정류장에서 1마일 루프로 학생과 교직원을 태우고 운행했다. 셔틀은 더 이상 운행되지 않으며 UM은 디어본의 헨리 포드 박물관에 차량 2대 중 1대를 기증했다.

 

미국자동차협회(AAA)는 지난 3월 미국 운전자의 12%만이 자율주행차를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두 번의 자율주행 관련 충돌 사고 이후 자동화 차량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낮다는 국가 연구 결과에 반하여 미시간대 Mcity 자율주행 셔틀 이용자의 86%가 여행 후 이 기술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전국적으로 AV에 대한 만족도를 감소시켰음에도 불구하고 Mcity 자율주행 셔틀 연구 프로젝트가 승객들 사이에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만족도와 신뢰를 얻었다는 것은 소비자 신뢰를 구축할 안전한 배치를 보장하기 위한 준비와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프랑스 회사 Navya가 이 전기 셔틀을 제조했다. 안전 예방책을 위해 이 프로젝트는 셔틀이 특정 교차로에서 자동으로 정지한 후 수동으로 작동을 재개하는 안전운전자를 활용했다. 운전자들은 정기적으로 보행자들이 길을 건너기 위해 기다릴 때와 같이 주변 환경에 근거하여 수동으로 셔틀을 멈추게 했다.

 

201912월까지 6,000여 명의 승객이 탑승했으며, 318명의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등 비탑승자 60명이 함께 조사에 응했다. 비탑승자 중 66%는 셔틀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97%는 셔틀이 완전히 자동화된 것을 알고 있다고 답했고, 86%의 탑승자가 한 번 탑승 했다. 탑승자의 47%는 주로 보행자 교통을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과 일반적인 호기심 등을 이유로 탑승했다. 10점 만점에 평균 7.87점 만점으로 4분의 3은 다시 셔틀을 탈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승객들은 느린 속도, 일관성 없는 정차, 교차로에서 너무 조심스러운 셔틀이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조사의 보고서에서는 사회 전반적으로 참여를 교육하고 장려하기 위해 안전운전자의 광범위한 훈련과 명확한 안전 프로토콜, 일상적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자율주행차량이 자동화된 실질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detroitnews.com/story/business/autos/2020/10/15/survey-riders-university-of-michigan-driverless-shuttle-shows-vast-majority-trusted/3664961001/

 

Survey of riders on UM driverless shuttle shows vast majority trusted it

Two fully automatic 11-passenger shuttles operated a fixed route around the University of Michigan's North Campus for about 18 months

www.detroitnews.com

 

 

Edited by Lucy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