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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SpaceX의 Starlink와 아마존 Kuiper의 경쟁 본문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조스는 우주산업에서 성공한 벤처덕분에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starlink와 Kuiper로 알려진 각각의 거대한 인터넷 전송 위성 별자리를 배치하기 위해 지구의 대기권 밖에서 경쟁하고 있다.
*Kuiper: 아마존의 CEO Jeff Bezos가 진행하는 starlink와 유사한 위성별자리 프로젝트. 7월 30일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 FCC로부터 허가를 받음 (스타링크를 방해하지 않는 것을 입증하라는 경고와 함께) 다만 FCC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구 어디에서나 지연없는 광대역 엑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천개의 위성으로 이루어진 위성 별자리를 지구 저궤도에 배치하려고 한다.
올해 초 SpaceX는 연방기관에 starlink가 위성 매개 변수를 변경 허용을 요청했다.
그런데 문제는 Amazon 소유의 Kuiper systems 가 향후 유사한 고도에서 작동하는 starlink위성과 자체 위성의 궤도 겹침을 유발할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려를 제기한 후 변경 설치가 중단되었다.
SpaceX는 향후 스타링크 위성의 작동 고도를 현재 1110~1325km 에서 640~570km로 낮추는 것을 제안했다.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에 위성을 배치하면, 광대역 신호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미래의 우주파편이 지구대기로 더 쉽게 궤도를 돌릴수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변동시킬 고도가 Kuiper가 위성을 배치하려는 위치와 너무 가깝다는 것이다. Kuiper의 가장 낮은 궤도는 590km이고 허용오차는 위또는 아래 9km이다. 그리고 space X의 수정된 궤토 상단 끝은 570km이며 허용오차는 30km이다. 즉 Kuiper 별자리가 완전히 배치된다면 Starlink및 Kuiper위성은 20km정도의 궤도를 공유 할 가능성이 높다.
Space X는 일단 양보를 하는쪽으로 기울었다.Amazon과의 논의 결과로 SpaceX는 합의를 하는 조건을 수락하기도 하였고 580km이하의 위성을 쓰지 않는 것으로 합의되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러한 고도변화에 따른 위성 커버리지 감소 (신호를 송출할시 지면에 잘 도달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starlink 지상국의 최소 고도각도를 40도에서 25도로 줄이도록 제안했다.
Kuiper는 고도감소과 낮은 고도각은 결국 두 위성 별자리 사이의 간섭을 최대 250%까지증가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아직 위성을 배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는 추정치에 가깝다.
출처
https://observer.com/2020/11/spacex-starlink-amazon-kuiper-fcc-orbit-altitude-rights/
Author B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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