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도 투자한 '영국의 테슬라' 어라이벌(Arrival)

 

어라이벌의 전기차

런던에 본사를 둔 Arrival은 영국의 최신 전기 자동차 스타트 업이다.

Arrival은 약 54 억 달러의 가치로 특수목적 인수회사'CIIG Merger Corp'와의 역 합병을 발표했다.

Arrival은 5 년된 스타트 업으로써 전기 밴과 버스에 중점을두고 다른 EV 제조업체와 차별화되며,  2021 년 미국과 영국에 마이크로 공장을 열 계획이며, 나스닥 상장을 앞두었다. 

 

Arrival은 전기 버스와 밴 위주로 제조 및 판매 할 계획이다. 

특히나 Arrival의 전기 버스의 생산은 2021 년 4 분기에 이어 밴이 생산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3 년까지 총 4 대의 차량이 시장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12 억 달러 이상의 주문을 체결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 계약에는 UPS용 밴 10,000 대가 포함된다.

Arrival의 CEO Rugoobur는“버스와 밴을 합치면 4300 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볼 수 있으며 이미 공장 시운전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창립자 Sverdlov는 "우리 회사는 2023 년에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현금보유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Cramer는“그들은 전체 자동차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으며 엄청난 지적 재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부품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가솔린과 디젤로 비용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Arrival이 처음부터 50 억 달러의 가치를 얻은 이유입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Arrival은 2022 년 10 억 달러, 2023 년 51 억 달러, 2024 년 140 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ramer는“전체 마이크로 팩토리 개념은 의도 한대로 작동한다는 가정하에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제조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라고 말했다. 

 

출처: finance.yahoo.com/news/arrival-the-latest-ev-company-set-to-enter-the-public-markets-154151801.html

Arrival, the latest EV company set to enter the public markets

Author B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