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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지스(GreenForges), 지하농장을 위해 깊게 땅을 파다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1. 10. 13. 10:14

출처 - 그린포지스

(2021. 10. 13) 수직 농장은 일반적으로 지상을 지향한다. 에어로팜, 플렌티, 고담 그린스 -이 회사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농업 혁명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장하는 장비로 가득 찬 고층 창고가 위로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필립 라브리는 내려다보고 있다. 라브리는 2019년에 설립된 지하 농업 회사인 그린포지스의 CEO이자 설립자이다. 그의 경력 초기에, 라브리는 그가 옥상 온실과 농업 잠재력을 위해 지상을 추구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지상에 사실 한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옥상 온실을 사용하여 도시에서 얼마나 많은 식량 생산 능력을 할 수 있는지 분석하는 논문을 우연히 발견했었다. 그것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 2050년 도시의 2~5% 범위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무도 '지하에서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고 있지 않았다."

 

농업은 항상 공간에 의해 촉진되거나 제약되는 사업이다. 약 12,000년 전에 농업이 처음 나타났을 때, 농부들은 농경지 확보를 위해 숲을 치워야 했다. 그 파괴적인 과정은 오늘날까지 계속됐다. 농부들이 더 많은 음식을 재배하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더 많은 토지가 필요하다. 전통적인 수직 농업은 농장을 도시 환경으로 옮기고 작물을 서로 위에 쌓음으로써 이러한 토지 전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창고는 여전히 어딘가를 차지해야 한다. 그린포지스는 그렇지 않으면 사용되지 않을 우리의 발아래 공간이 갖는 이점을 활용하려고 한다.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22년 봄 몬트리올 북부의 첫 시범 지하 농장 시스템을 농업 기술 인큐베이터인 Zone Agtech와 함께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의 농업 시스템은 제어된 LED 조명, 수경 재배 (토양 없이 성장) 및 습도와 온도에 대한 기후 제어를 포함하여 기존의 제어 실내 농업 기술을 사용하지만 새로운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

 

그린포지스는 대형 창고를 인수하는 대신 40인치 직경의 구멍을 새 건물 아래 땅에 뚫고 장비를 구멍으로 낮췄다. 유지 보수 및 수확은 인간이 고치거나 확보할 수 있는 표면까지 작물을 기계적으로 당겨서 수행된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농장의 깊이를 15미터로 배치하지만 그린포지스는 최대 30미터 깊이의 농장을 위한 계획과 모델을 가지고 있다.

 

그린포지스는 지하 수직농장이 어떻게 기계적으로 표면 상에 당겨져 고객이 지상에서 잎 채소들을 선택하도록 하는지 보여준다. 출처 - 그린포지스

라브리에 따르면 수직 농장을 지상에서 아래로 옮기는 것은 다른 많은 이점과 함께 제공되며, 일부는 농업 농업이 직면한 가장 큰 장애물 통제 환경인 에너지 비용을 직접 해결한다.

 

"표면 수직 농장의 경우, 가장 큰 에너지 부하 중 하나는 외부 온도가 변하기 때문에 HVAC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 덥거나 차갑거나 습하거나 또 건조할 수 있다. 그들은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한다."라고 라브리는 말했다.

 

에너지 비용은 전통적인 농업에 비해 일부 지역에서 배출과 금전 모두에서 수직 농업이 더 많은 비용을 치르게 한다. 그리고 그것은 많은 수직 농장이 잎채소에 집중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이다.;  수익을 낼 수 있는 작물을 기르는 것은 지나치게 에너지 집약적이다. 그러나 지하로 가면 지상과는 달리 내부의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즉시 해소할 수 있다.

 

그린포지스의 엔지니어링 매니저인 쟈밀 마다나트(Jamil Madanat)는 "지하로 가는 순간 이제 계절에 구애받지 않게 된다. 이것은 에너지 절약의 성배가 생기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마다나트는 계절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기온이 지하에서 안정화된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10m 깊이에서 섭씨 20도까지 안정된다. 캐나다의 깊이는 5m로 지상 온도에 관계없이 섭씨 10도까지 안정된다.

 

"전기나 에너지 공급은 더 꾸준할수록 더 나은 경제 작업을 담보한다, "마다나 트는 말했다. "한 번에 높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한 다음 한 번에 모두 떨어뜨려야 하는 경우는 그리드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드는 꾸준한 공급을 좋아한다."

 

지하 농장 밖의 온도가 꾸준히 유지됨으로써 안정적인 에너지 수요를 확보하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 절감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잠재력을 창출한다. 그린포지스는 또한 작물 중 절반에게 일광을 주고 다른 절반은 밤을 얻게 하면서 그들을 번갈아 가며 조명에 필요한 에너지가 항상 동일하도록 조명으로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그린포지스는 화석 연료 연소를 통해 환경에 배출량을 추가하지 않도록 태양광 또는 수력 발전과 같은 재생 가능 전력에서 에너지를 최대한 얻는 지역만 시야에 두고 있다. "물건을 태워 실내에서 음식을 재배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라브리는 말했다.

 

지하로 수직농장을 이동함으로써 그린포지스는 지하 온도가 에너지 비용을 줄일 것으로 희망한다. 출처 - 그린포지스

그린포지스는 지하 시스템이 기존 수직 농장에 비해 에너지 효율을 30-40% 증가시킬 것으로 예측한다. 현재 이 회사는 잎이 많은 채소, 허브 및 열매와 같은 전통적인 실내 작물을 고수하고 있다. 이 회사는 100피트 농장에 대해 매달 약 2,400개의 상추 머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그러나 라브리는 그린포지스의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래에 밀처럼 어렵고 극적인 작물과 같은 다른 작물로도 안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물론 지하에서의 성장에도 장애물이 존재한다. 마다나트에 따르면, 트럭 타이어 두 개의 크기에 맘먹는 터널에 맞는 재배 장비를 만드는 것에는 설계 도전이 필요하다. 이 회사는 작은 공간에서 시스템을 추출할 수 있도록 자체 하드웨어 솔루션을 만들어야 했다. 습도는 회사가 싸우고 있는 지하의 또 다른 적이다.

 

플렌티나 에어로팜 같은 수직 농장 지도자와는 달리, 그린포지스는 식료품 생산 브랜드가 되고 싶지 않다. 대신, 라브리는 새로운 고층 호텔이나 아파트 건물의 건축업자들에게 호소하여 손님이나 임차인을 위한 신선한 농산물과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는 건물 내 통합에서 많은 잠재력을 본다. 우리는 호텔 회사와 부동산 개발자들로부터 관심을 사고 있다"라고 라브리는 말했다. "건물에 식량 생산을 통합하는 것은 보이는 것만큼 쉽지 않다. 당신은 매우 비싼 상업 또는 콘도 공간을 희생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솔루션을 통해 지하 공간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2021/10/12/greenforges-digs-deep-to-farm-underground/

 

GreenForges digs deep to farm underground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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