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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런던에서 화물 자전거 및 도보 배송 시작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2. 7. 5. 08:53

Amazon은 런던의 혼잡한 도로에서 수천 대의 전통적인 밴 여행을 대체할 최초의 전기 화물 자전거와 도보 배송 직원 팀의 출시를 발표했다. 온라인 소매업체는 Hackney에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허브와 1,000대의 전기 밴이 런던의 초저배출 구역의 10%에 걸쳐 연간 500만 개 이상의 배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회사가 올해 말까지 영국에서 더 많은 마이크로모빌리티 허브를 열 것이라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제공하지 않았다.

 

이러한 움직임은 탄소 중립을 위한 파리 협정의 목표보다 10년 앞서 2030년까지 배송물의 절반을 순 탄소 배출량 제로로, 2040년까지 모두 배송하겠다는 아마존의 약속의 일부이다. “Amazon은 글로벌 순 탄소 제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아마존의 영국 지사장인 John Boumprey는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새로운 전자 화물 자전거, 보행기 및 증가하는 전기 자동차 배달 차량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런던과 영국 전역에서 이전보다 더 많은 무공해 고객 배달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Amazon의 전자 자전거는 전자 상거래 거물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파트너 비즈니스에서 운영할 것이다.

 

아마존, 유럽 전역의 마이크로모빌리티 허브에 투자

아마존은 유럽 전역에서 도보 및 화물 자전거 배송을 보다 광범위하게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프랑스 수도의 마이크로 허브에서 e, 자전거, 발 배송 기종을 확대하면서 파리 고객에게 배달되는 아마존의 3분의 2가 배출가스 제로 라스트마일 운송으로 달성됐다. 회사는 배달이 파리 전역의 고객에게 더 가까운 아마존 허브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이동 거리도 줄였다고 말한다. 이 외에도 La Poste Group 또는 Colis Privé를 포함하여 Amazon 고객에게 소포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파트너도 자체 탄소 감소 이니셔티브에 독립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마존은 프랑스 전역의 다른 도시에서도 마이크로모빌리티 이니셔티브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유럽 전역에 무공해 배송을 시작하고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운송 차량"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Amazon의 차량은 이미 프랑스 5개 도시와 독일 대도시 7개 지역에서 배송하는 e-cargo bike와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다양한 도시 거리에 있는 전기 스쿠터를 포함하여 수천 대의 전기 및 천연 가스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달 대기업은 탄소 배출 제로 배달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작년에 의뢰한 독립적인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은 실제 소매보다 온실 가스 배출량이 50% 적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최소 4배 더 적다. 소비자가 개별 자동차로 매장으로 운전할 때보다 트래픽이 증가한다.

 

이 기사를 통해 탄소 배출 제로를 위한 세계적인 기업의 행보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외에도 기업들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행보에 대해 주목하면 좋을 것 같다.

 

출처 : https://www.euronews.com/next/2022/07/04/amazon-launches-cargo-bike-and-on-foot-deliveries-in-london-to-cut-carbon-emi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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