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생산을 위해 저탄소 기술에 투자하는 펜실베니아

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을 사용하면서 수소와 암모니아, 기타 제품을 생산할 펜실베니아의 첫 번째 개발 중 하나에서 작업이 진행 중이다. Black & Veatch는 수요일(8월 31일) 펜실베니아 중북부에 위치할 천연가스 합성 공장에 대한 사전 엔지니어링 및 설계(pre-FEED)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캔자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Black & Veatch는 암모니아 및 질소 기반 비료 생산은 물론 액화 수소, CCS 및 발전 분야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신 벤처를 위해 엔지니어링 및 건설은 최신 CCS 기술을 사용하여 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제거하고 대규모로 영구적으로 지하에 격리한다.

 

Black & Beatch의 에너지 및 프로세스 산업 대표 Laszlo von Lazar는 "전 세계적으로 탈탄소 노력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 시설은 저탄소 미래에 대한 중요한 투자를 나타내며, 기후 변화와 관련된 온실가스 배출을 격리하는 동시에 더 친환경적인 비료와 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KeyState의 CEO인 Perry Babb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KeyState 프로젝트는 에너지 전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애팔래치아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인플레이션 감소법에 포함된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영향 목표와 일치한다. 배출 감소와 훌륭한 일자리 창출은 함께 일어날 수 있고 많은 영역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 수소 생산 및 CCS

Stephen B. Harrison이 2021년 3월 gasworld에 기고한 것처럼 오늘날 수소를 생산하는 가장 일반적인 수단은 증기 메탄 개질기를 사용하는 천연가스이다. 이산화탄소(CO2)는 공정 화학 및 에너지 요구 사항에서 생성된다. '블루 수소'는 탄소 포집과 증기 메탄 개질기(SMR) 또는 자열 개질기(ATR)의 통합을 통해 생산된다. 포집된 CO2는 포집 및 활용(CCUS)하거나 자연 지질 구조의 영구 지하 저장소에 CCS를 저장할 수 있다. CCS는 확립된 기술이며 현재 수년 동안 미국, 캐나다, 호주 및 유럽에서 사용되었다. 지금까지 시행된 대부분의 주요 CCS 계획은 기존 석탄 화력 발전소의 탈탄소화와 같은 탄소 집약적 프로세스에 대한 개조였다. 개질 기술과 CCS는 최적화되었지만, 병렬로 최적화되었다. 통합 프로세스에서 시너지 효과로 최적화된 적이 없다. 새로운 투자를 위해서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블루 수소 생산은 자체적으로 최적화되어야 한다.

 

이 기사를 통해 CCUS와 수소가 온실가스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출처 : https://www.gasworld.com/pennsylvania-invests-in-low-carbon-technologies-for-energy-production/2023704.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