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X 공식블로그

탄소 포집은 순 제로 배출 계획의 핵심이 아니라고 보고서는 말한다. 본문

Tech.News

탄소 포집은 순 제로 배출 계획의 핵심이 아니라고 보고서는 말한다.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2. 9. 7. 09:01

많은 정부의 Net-Zero 계획의 핵심인 탄소 포집 및 저장 계획은 "기후 문제 해결이 아니다"라고 기술에 대한 주요 새 보고서의 저자가 말했다. IEEFA(Institute for Energy Economics and Financial Analysis)의 연구원들은 실적이 저조한 탄소 포집 프로젝트가 성공한 프로젝트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를 위해 조사된 13개 프로젝트(세계 현재 운영 능력의 약 55%를 차지함) 7개는 성과가 저조했고 2개는 실패했고 1개는 무산됐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IEEFA 보고서의 저자인 브루스 로버트슨(Bruce Robertson)많은 국제기구와 국가 정부가 화석 연료 부문의 탄소 포집에 의존하여 순 제로(net-zero)에 도달하고 있으며, 그것은 단순히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직 개발 중인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탄소 포집 및 저장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에 도달하려는 영국 계획의 핵심 요소로 제시되었다.

 

비즈니스, 에너지 및 산업 전략부(Beis)가 제안한 제안에 따르면 목표를 달성하려면 2030년대 중반까지 영국에서만 매년 최대 3천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포집 및 격리해야 한다. 국제적으로 2050년까지 순 제로(net-zero)에 도달한다는 목표에 부합하려면 연간 CCS 용량이 2030년까지 매년 16억 톤의 CO2에 도달해야 한다고 국제 에너지 기구(IEA)가 밝혔다. IEEFA의 보고서에 따르면 탄소 포집 및 저장은 50년 된 기술이지만 그 결과는 다양하다. 대부분의 CCS 프로젝트는 마지막 방울을 짜내는 데 도움이 되는 감소하는 유전으로 포집된 가스를 펌핑하여 재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이 "향상된 오일 회수"(EOR)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포집되는 CO2의 약 73%를 차지한다. 추정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포획된 3,900만 톤 중 약 2,800만 톤이 다시 주입되어 유전에 격리되어 더 많은 석유를 땅에서 밀어낸다. 보고서는 “EOR 자체가 직간접적으로 CO2 배출을 유발한다.”라고 말했다. “직접적인 영향은 CO2를 지면 깊숙이 압축하고 펌핑하는 데 사용되는 연료의 배출이다. 간접적인 영향은 현재 EOR 없이 나올 수 있는 탄화수소 연소로 인한 배출이다.”

 

또 다른 과제는 가스가 단순히 더 많은 오일을 내보내는 데 사용되지 않는 탄소 격리를 위한 적절한 저장 장소를 찾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갇힌 CO2는 대기 중으로 누출되지 않도록 수 세기 동안 모니터링해야 한다. 사적 이익이 기업에서 이익을 빼낸 지 몇 년이 지난 후 책임이 대중에게 이전될 위험이 높아졌다. 위험은 CCS 기술이 대기 탄소를 재앙 수준 이하로 유지하기 위한 한계점을 훨씬 넘어서 화석 연료 기반 시설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제안했다. "시멘트, 비료, 철강과 같이 감소하기 어려운 부문에서 역할이 있을 수 있다는 징후가 있지만 전반적인 결과는 계속해서 과장되고 저조한 실적을 내는 재정적, 기술적 및 배출 감소 프레임워크를 나타낸다. "라고 로버트슨은 말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프레임워크에서 치명적인 증가하는 배출량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CCS는 기후 솔루션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Beis 관리는 성공적인 탄소 저장의 예로 노르웨이의 SleipnerSnøhvit 사이트를 지적하면서 보고서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다. 영국은 780억 톤의 CO2를 저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그렇게 하는 것은 순배출량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영국을 이 분야의 세계 리더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산업적 탈탄소화 계획의 일환으로 CCS의 잠재력을 탐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10억 파운드의 탄소 포집 인프라 기금을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대 중반까지 2개의 CCS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2030년까지 2개의 추가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 기사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핵심기술로 알려진 CCUS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알 수 있었다.

 

출처 : https://www.nationalobserver.com/2022/09/06/news/carbon-capture-not-key-net-zero-emissions-plans-repor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