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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Jet은 최신 항공기 기술에 투자하여 영구적인 탄소 배출량 감소를 달성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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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Jet은 최신 항공기 기술에 투자하여 영구적인 탄소 배출량 감소를 달성한다.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2. 9. 27. 08:39

easyJet은 오늘 항공기 하강을 최적화함으로써 항공사가 단기적으로 실질적이고 영구적인 탄소 배출 감소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최신 항공기 소프트웨어에 대한 항공기단 전체에 수백만 파운드의 투자를 발표했다. 모든 호환 항공기에 CDA(Continuous Descent Approach)와 함께 함대 전체에 DPO(Descent Profile Optimization)를 도입하면 CDA가 장착된 항공기의 소음 감소뿐 아니라 연료를 공급할 수 있다. 내년 이맘때쯤, 개량이 완료되면 이지젯은 세계에서 가장 큰 DPOCDA 지원 항공기를 보유하게 될 것이며, 이는 연간 추정 탄소 배출량 88,600 CO2 MT로 지구 평균 자동차 16,173회 운행과 맞먹는다.

 

DPO(Descent Profile Optimization)FMS(Flight Management System)를 업데이트하여 항공기가 순항 단계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고 감속 레벨 오프를 줄여 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지속적으로 더 효율적인 강하를 가능하게 하는 연료 절약 이니셔티브이다. CDA는 또한 접근 시 소음 공해를 최소화하여 특히 공항 주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된다. 이 발표는 이지젯이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순제로로 하는 로드맵을 출시할 때 나온 것이다. 항공사의 궁극적인 야망은 탄소 배출 제로 기술로 전환하는 것이지만, 단기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은 항공사의 탄소 영향을 당장 해결하고 쉽게 달성하기 위해 중요하다. Jet의 과학 기반 목표는 FY19 기준에서 FY35까지 35% 탄소 배출 강도 향상이다.

 

단기적으로는 매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항공사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2000년 이후로 easyJet은 차량 갱신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승객당, 킬로미터당 탄소 배출량을 1/3로 줄였다. 향후 몇 년 동안 easyJet은 교체할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이 15% 더 높고 50% 더 조용한 새로운 Airbus A320neo 제품군 항공기에 210억 달러의 정가 투자를 통해 항공기 갱신에 계속 투자할 것이다. 항공기 전반에 걸쳐 기술을 업데이트하여 easyJet 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겠다는 오늘 발표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항공사가 이미 착수한 모든 범위의 이니셔티브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는 도착 및 출발 시 단일 엔진 택싱을 가능하게 하는 표준 운영 절차 조정, 항공기의 보조 동력 장치 사용 감소, 고급 기상 정보를 사용하여 항법 성능을 개선하거나 엔진 세척을 통해 잔해를 제거하여 에어 터빈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포함된다.

 

항공사는 또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AI를 구현하여 운영 효율성을 추가로 식별하고 있다. easyJet은 클라우드, 인공 지능 및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항공사가 연료를 절약하고 탄소 발자국을 최대 5%까지 줄일 수 있도록 하는 OpenAirlines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효율성 솔루션인 SkyBreathe®를 채택하고 있다. 이는 Airbus, Collins Aerospace, NATS Eurocontrol과 같은 주요 이해 관계자와의 비행 효율성 파트너십으로 보완된다. easyJet은 올해 Airbus로부터 최신 위성 착륙 시스템(SLS) 기술을 탑재한 최초의 A320neo를 도입하여 운영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연료 사용량을 줄였다. 또한 항공사는 조종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탄소 절감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제안을 수집하고 시행하고 있다.

 

현재 탄소 배출 감소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는 영공 현대화이다. 이는 업계 혼자서는 불가능하며 정부와 이해 관계자의 정치적 의지와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이것은 전체 산업에 매우 중요하며, 구현될 경우, 더 직접적인 비행경로가 더 짧은 비행시간으로 이어져 연료 연소와 그로 인한 배출량을 줄이기 때문에 현재 가장 중요한 탄소 감소원이 될 것이다. easyJet은 유럽 전역의 이해 관계자 및 공공 기관과 협력하여 Single European Sky 및 영국의 영공 현대화 프로그램과 같은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영공 현대화를 옹호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싱글 유러피언 스카이(Single European Sky)는 유럽 항공에서 탄소 배출량을 10% 절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asyJet은 디지털 유럽 하늘의 제공을 가속화하기 위해 제도화된 유럽 민관 파트너십인 SESAR(Single European Sky ATM Research) 3 공동 사업의 창립 멤버 중 하나이다. 이 항공사는 최근 유럽 우주국 및 에어버스와 함께 글로벌 위성 통신 리더인 Inmarsat이 주도하는 획기적인 항공 교통 관리 프로그램인 IRIS의 첫 번째 항공사 평가 파트너가 되어 보다 효율적인 항공 교통을 위한 길을 닦고 있다. 비행 지연을 최소화하고 연료를 절약하며 항공 여행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관리한다.

 

easyJet의 임시 COOCaptain David Morgan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탄소 배출 제로 비행을 달성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매일 우리 작업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백만 파운드의 투자는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큰 DPO CDA 지원 항공기를 운용하게 될 단기적인 영구 감축을 달성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그러나 현재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한 가지 중요한 요소는 업계 단독으로 달성할 수 없으므로 우리는 또한 정부가 마침내 단일 유럽 하늘을 구현하는 것을 포함하여 영공 현대화를 도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Airbus의 유럽 지역 및 판매 담당 수석 부사장인 Wouter Van Wersch“easyJetAirbus A320 제품군 전체에 이러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항공 분야의 배출량 감소는 항공기 제조업체가 항공사 및 항공 교통 관리와 협력하는 팀 노력으로 가장 성공적으로 달성된다. DPOCDA의 사용을 결합함으로써 easyJet은 모든 비행의 궤적을 최적화하면서 연료 소비를 더욱 줄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기사를 통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항공 산업에서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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