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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일본 정부 및 민간기업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프로젝트 동향 본문
원출처 : 「자율주행의 실현을 위한 대처 보고와 방침 4.0」, 2020.05.12, 자율주행 비즈니스 검토회(日 산자성&국토성)
일본에서는 레벨 4 자율주행 서비스 구현을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에서 여러 주행환경의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상용화를 목표로 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2020년대 초반에 레벨 4 실현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덧붙이자면 일본의 실증사례는 레벨 4를 목표로 하고 있긴 하지만, 공공도로에서는 원격조작·감시와 보안운전사(백업드라이버)가 있는 레벨2로 운행이 진행되고 상황이다.
[정부 실증 프로젝트]
● 원격 무인 소형 모빌리티 이동 서비스(라스트마일 자율주행사업)
- 2018년부터 후쿠이현 에이헤이지쵸(지역명) 교통이 끊긴 지역(廃線跡)의 마을도로 「마이로드(参ろーど)」를 활용하여 소형 자율주행 카트로 마이로드를 왕복(편도 약 6km)하는 경로의 실증실험을 실시
- 2019년도에는 약 6개월간 이동서비스 실증을 실시(총 주행거리 약 1만km)하였으며, 그동안 총 48건의 보안운전사 개입이 발생했다. 모두 보행자나 자전거에 대응하여 보안운전사가 안전을 위한 제동을 실시한 것이며, 자동 브레이크 센서는 정상적으로 반응했고 시스템에 의한 주행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
- 원격형 자율주행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로는 차량에 보안운전자가 탑승해있긴 하지만, 1명의 원격조작자가 3대를 원격감시하는 모의실증을 실시하는 등, 원격형 자율주행 시스템을 이용해 1명의 원격조작자가 여러대를 원격조작·감시하는 방식으로 사업화를 목표하고 있다.
● BRT, 기간버스 서비스(라스트마일 자율주행사업)
- 2018년도에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서 교통이 끊긴 지역(廃線跡)의 버스전용도로 「히타치BRT」의 일부 노선(버스전용구간 1.3km 포함)에서, 소형 자율주행 버스를 활용한 실증실험을 실시
- 2019년에는 중형 자율주행 버스의 실증실험으로 발전시켜, 중형 버스를 개발함과 동시에 BRT 노선을 활용한 히타치시(버스전용구간을 7km로 확장) 외 도시지역, 교외 주택지, 해안도로(臨海部) 등 여러 가지 주행환경의 영역을 총 5개소로 선정함. 이중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칸다쵸(지역명)에서는 소형 자율주행 버스를 활용한 예비실증을 2019년 2월부터 약 1개월동안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이 종료되었음. 해당 실증의 평가결과는 2020년부터 중형 자율주행버스 실증에 반영될 예정.
● 트럭 간선수송 서비스(트럭 대열주행사업)
- 후속차량 무인 대열주행(플래투닝) 시스템에 대해서 신토메이(新東名)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에서, 후속차량 무인 대열주행 기술의 확립을 위한 실증 실험을 2018년부터 실시
- 2019년도는 신토메이(新東名)의 주행구간을 기존 30km에서 140km로 확대함과 동시에 야간, 터널, 경사 등 다양한 환경을 문제없이 주행하고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
- 신토메이에서의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전자견인기술요건(電子牽引技術要件)의 적합성을 고려한 차량개발 및 제작을 실시. 정부 목표를 기반으로 2020년 신토메이에서 실제로 후속차량을 무인화한 방식의 기술실증 실시를 목표하고 있음. 후속 차량 유인 대열 시스템과 관련하여 2017년 신토메이에서 세계 최초로 다른 사업자에 의해 제조된 CACC를 활용한 실증 실험을 실시
- 그 후 실증을 거듭하여 2019년 사업화를 위해 야간 주행상황에서의 대형차 유입 실증을 실시하고, 야간 대열 주행이 안정되는 경향임을 확인. 정부 목표를 기반으로 2021년 고속도로에서의 후속 차량 유인 시스템의 사업화를 목표하고 있음.
● 소형 모빌리티 이동 서비스(휴게소 등을 거점으로 한 자율주행 사업)
- 국토교통성 도로국과 내각부 SIP는 고령화가 진행되는 中山間部(교토에서 중부지방을 거쳐 도쿄에 이르는 경로) 지역에서 인적 교류 및 물류를 확보하기 위해 물건판매 및 진료소 등의 생활서비스 집적되어 있는 ‘휴게소(道の駅)’를 거점으로 한 자율주행 서비스의 실증실험을 2017년부터 전국 18개소에서 실시
- 2017년에는 일주일 가량의 단기실험을, 2018년부터는 1~2개월 정도의 장기실험을 실시하여 사회적용(社会実装)에 필요한 주행공간 확보 등 기술적 과제나 운영체게 구축 등 비즈니스모델 검증을 실시하고 있음
- 2019년 11월부터 아키타현 휴게소 「카미코아니」에서 실험결과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용(社会実装)을 개시. 전년도에 이어 준비가 된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사회적용(社会実装)을 실현할 예정
[민간기업 실증 프로젝트]
● ZMP
- 2018년 8월 도쿄도 사업으로, 택시사업자 히노마루(주)와 함께 오오테마치-롯폰기 구간의 약 5km 경로에서 시판 미니밴을 개조한 자율운전 택시를 활용해 공공도로에서 영업 서비스 실증실험을 실시함. 안전을 위해 운전자와 보조자가 동승함. 승객은 스마트폰의 전용앱으로 문을 여닫고 운임을 지불함.
- 2020년 1월 도쿄도 사업으로, 공항 리무진 버스, 자율주행 택시, 1인승 자율주행 모빌리티와 연계한 MaaS 실증실험을 실시. 공항에서 도쿄 마루노우치 지점까지 3종의 교통수단을 하나의 스마트폰 전용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 자율주행택시 주행구간은 약 3km로 일본교통(주)와 히노마루교통(주)에서 택시서비스를 제공함. 외국인을 포함한 이용자의 80%가 이 MaaS 서비스를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함.
- 당사에서는 나리타 국제공항이나 중부국제공항의 제한구영 내에서 미니밴과 소형 EV버스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실증실험을 실시함
-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0년부터 공항 등 제한이 적은 환경에서의 무인 자율주행 실용화를 추진하고, 공공도로에서의 본격적인 사업화로 연결시키고자 함
● BODLY(舊 SB드라이브)
- 2019년 3월 당사와 제휴하고 있는 돗토리현 야즈쵸에서 같은 차종의 자율주행차량(선진모빌리티 개조)을 활용한 실증실험을 실시. 주차된 차량에 대한 회피, 생활도로의 특별과제인 자전거나 경운기같은 경차량 회피, 공사중인 도로에서의 수기신호 대응,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 대한 대응 등 실용화를 위한 과제의 파악을 실시함
- 도쿄도 미나토구에서 2019년 7월, 완화 기준 인정을 받은 「NAVYA ARMA」(프랑스 NAVYA社 제조)를 활용하여 혼재교통 상황에서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실증실험 실시. 보행자가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끼어드는 차량(搬入車両) 등에 대한 대응 과제에서 담당자를 통해 말을 걸거나, 운전자의 수동개입으로 대응함
- 당사의 실증실험에서는 법제도의 정비를 전망하여 2022년 이후 무인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음. 자율주행버스 운행 플랫폼 「디스패처(dispatcher)」를 통해 원격지로부터 주행감시, 차량의 정지 및 발진, 운전자에 지시 등을 실시하고 있음
● Tier IV
- 당사가 개발한 자율주행용 OS 「Autoware」을 활용한 자율주행차량과 아이산테크놀로지社의 고정밀 3차원 지도를 활용하여 일반도로 및 한정공간에서의 실증실험을 다수 실시함
- 아이치현 사업으로 2017년 12월 코다쵸 실증실험에서는 운전석의 무인 원격 감시형 자율주행 차량의 일반도로 주행을 실시. 2019년 2월 이치노미야시 실증실험에서는 여러대의 무인원격 감시형 자율주행차량을 활용하여 일반도로 주행을 실시. 2019년 11월 아이치현 모리코로파크의 한정공간 실증실험에서는 원격감시 외 야마하엔진社가 제조한 골프카트를 활용한 소형 자율주행차량 2대를 온디멘드로 배차하는 등 서비스 사회적용(社会実装)을 위한 노력 실시
- 자율주행 택시의 사업화를 위해 Mobility Technologies(舊 Japan Taxi), 손해보험 Japan, KDDI, 아이산테크놀로지가 공동개발한 자율주행택시를 활용하여 배차앱, 지도데이터, 고객지원센터를 포함한 서비스 실증실험을 2020년 여름 중 도쿄도 내에서 실시할 예정. 2022년 이후 사업화를 위하여 실증실험을 통해 서비스 기능의 확충과 사업모델 정밀조사,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운영체제 구축을 추진.
● JR東日本
- JR東日本이 주최하는 모빌리티 혁신 컨소시엄에서 버스 전용도로인 「게센누마선 BRT」의 일부구간(편도 4.8km, 왕복 9.6km)에서 대형 자율주행버스(제이테크토ジェイテクト 차량제공)를 활용한 실증실험을 2019년 11월부터 실시.(2018년에는 별도 구간에서 소형 자율주행버스로 실증실시) 전 구간에 자력마커(자성 표시)를 설치하고 무선신호제어에 따라 자율주행버스와 마주하는 차량과의 교차교통실험 등을 실시. 터널 내 주행속도 최고 60km/h으로 주행하거나 눈이 다소 내릴때에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음을 확인. 향후 새로운 실증을 계속하여 사업화를 목표로 함.
● 파나소닉
- 본사 부지(오사카부 카도마시)에서 저속 소형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한 승차공유 서비스를 2019년 10월부터 전사원을 대상으로 매일 운행중(총 1만km 이상). 본사 부지 면적은 약 46만 평방미터로 1.4만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이동 효율화를 위해 주행코스 2.4km 경로를 평일 9:20~16:30 사이 4대 차량을 10분 간격으로 주행. Driverless를 목표로 하여 관제센터에서 차량안전감시를 실시하고, 일반여직원이 운행관리를 담당함. 파나소닉의 AI 인식기술, 저지연 영상동신기술, 운행데이터 AI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안전성|효율성|편리성 향상을 위해 운행시스템 및 서비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실시 중. 향후 외부지역에서의 서비스 실증으로 확대될 예정.
● 전일본공수
- 하네다 공항의 제한구역 내에서 대형 자율주행버스(EV구동·선진모빌리티 개조)의 실용화를 위한 실증실험을 2020년 1월 실시. 공항 특유의 운행을 고려한 주행경로와 대형차량은 선정하고 공항의 그랜드핸들링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한 기술적 측면과 운용측면의 구체적인 과제를 파악했다.
- 이번 실증실험 결과를 평가, 분석하여 추출된 과제에 대한 노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편리한 환승 및 공항직원의 이동 효율화를 위한 시험운행(일부 실용화 포함)을 목표로 함
● 도요타
- 도쿄 오다이바에서 렉서스 LS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실험차량 TRI-P4를 이용하여 레벨 4 수준의 공공도로 실증실험 예정. 2020 도쿄올림픽에서 MaaS 전용 차세대 EV 「e-Palette」를 선수촌을 순회하는 버스로 활용하여 선수나 대회 관계자의 이동을 지원할 예정
- 소프트뱅크와의 협업으로 「MONET Technologies」를 설립. 2020년대 중반까지 e-Palette를 활용한 MaaS 사업의 실현을 목표로 함. 자율주행을 고려한 MaaS 사업개발 등을 검토하는 「MONET 컨소시엄」을 설립하여 여러 기업 및 지자체와 협력함
- 2018년 8월, 우버테크놀로지스에 출자하여 2021년 승차공유용 자율주행차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 2019년 7월 도요타 MaaS 전용 차세대EV 「e-Palette」의 신사업 개발을 위한 협업이 종료된 중국의 배차서비스 사업자 「디디추싱(滴滴出行)」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차량을 제공하는 등 협업 확장을 발표. 2019년 8월 중국 광동성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Pony.ai와 자율주행을 포함한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의 연구개발에 대한 협업을 실시할 것으로 발표. 2019년 12월에는 자율주행 셔틀로 도시부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미시건주의 메이·모빌리티에 출자.
- 도쿄 오다이바에서의 실증실험 후 지역을 확장해 실증실험을 실시하고, 원격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MaaS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착수함
● 닛산
- 2019년 2월, DeNA와 협력하여 요코하마시 미나토미라이 지구를 중심으로 닛산의 전기차 e-NV200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량 온디맨드 배차서비스 「Easy Ride」의 실증실험을 1개월 가량 실시. 향후 실증실험을 통한 무인차량의 운행에 대한 과제 산출 및 해결책 모색을 실시하여 2020년대 초 서비스 실용화를 목표로 함
- 무인주행의 빠른 실현을 위해 2015년 NASA와 공동으로 「Seamless·Autonomous·Mobility」 개발, 2019년 6월에는 Waymo와 무인자율주행 서비스의 실현가능성에 대해 검토하는 협력 발표
- 2019년 11월 영국에서 닛산이 참가하는 컨소시엄에서 전기차 「리프」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량에 대하여 도로주행 실증시험 실시, 영국에서 동일 종류 실증시험으로는 최장 주행거리 달성(230마일, 약 370km)
● 혼다
- 이동과 에너지 관련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 구현하는 eMaaS의 컨셉을 기반으로 각종 신서비스를 검토하고 있음
- 그 중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분야에서는 2018년 10월 발표한 GM 크루즈와의 협력을 중심으로 검토중(레벨4 자율주행차량의 공동개발 포함)
- 일본에서는 2019년 3월 MONET Technologies에 참가하고 여기서 외부제휴관계를 활용하여 향후 일본에서의 무인이동 서비스 및 무인배송 서비스 등을 실현하기 위해 각종 실증실험 및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
Edited by Jasmine
'Tech.Tr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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