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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무인자동차에게 멀미 줄이는 법 가르친다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0. 8. 21. 17:12

 

 

 

 

(2020.08.17.) 재규어 랜드로버는 고객에게 가장 세련되고 편안한 승차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미래 자율주행차 주행 스타일의 멀미를 줄여줄 소프트웨어를 준비하고 있다. JLR1단계 프로젝트에서 멀미의 영향을 최대 60%까지 줄일 수 있는 맞춤화된 'wellness score'를 개발하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적용했다.

 

이 지능형 소프트웨어는 드라이빙 다이나믹 평가를 위한 매개변수 설정을 위해 2만마일의 실제 주행거리와 가상 시뮬레이션 테스트 마일 수를 결합한다. 고급 머신러닝은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차가 운전 스타일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 기술은 각 모델의 개별 특성을 유지하면서 자율주행차 운전법을 가르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멀미는 귀 안쪽이나 피부 또는 신체가 감지하는 것과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장거리 여정에서 책을 읽을 때와 같이 눈이 정보를 관찰할 때 발생한다. 새로운 시스템은 가속, 제속 및 차선 위치 지정(모든 멀미의 원인이 되는 요소)을 최적화하여 승객이 울렁거림 증상을 방지할 수 있다. 무인자동차에서 이동시간을 독서, 작업 또는 휴식 시간으로 이용하기 위해 멀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미래 무인자동차의 중요한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출처]

https://www.stuff.co.nz/motoring/122438540/jaguar-land-rover-teaches-driverless-cars-to-reduce-motion-sickness

 

Jaguar Land Rover teaches driverless cars to reduce motion sickness

Autonomous cars could be a lot more comfortable for motion sickness sufferers thanks to new technology being worked on by Jaguar Land Rover.

www.stuff.co.nz

 

Edited by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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