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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볼트와 배터리셀 기술 개발에 나선 애스턴 마틴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2. 3. 7. 09:53

출처 - 애스턴 마틴(Aston Martin)

(2022-03-07) 영국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인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이 리튬 이온 배터리 셀 기술 회사인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고성능 자동차용으로 설계된 배터리 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애스턴 마틴은 2025년에 첫 배터리 전기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현재 스포츠카 중 하나를 직접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또한 2030년까지 완전히 전기화된 핵심 포트폴리오를 표시하는 것을 목표로 2026년까지 모든 신제품 라인에 전기화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애스턴 마틴은 아직 완전한 전기화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하지 않았다.

 

애스턴 마틴과 브리티시볼트의 공동 연구 개발 팀은 함께 맞춤형 모듈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포함하는 배터리 팩을 설계, 개발 및 산업화할 것이다. 양사는 이 공동 R&D가 수행될 장소에 대한 추가 정보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지만 브리티시볼트는 2027년에 완전히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노섬벌랜드의 캠부아에 있는 45GWh의 기가플랜트 부지에서 연간 45만 대의 전기차용 배터리 팩을 생산하려 한다. 

 

올 1월에 브리티시볼트는 이 프로젝트를 위한 영국 정부 자금으로 23억 달러를 확보했다. 이 자금은 브리티시볼트가 대량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니켈 함량이 높은 배터리와 에너지 밀도가 높은 재료를 개발하는 데 집중할 자금이다. 또한 브리티시볼트는 지난 달 시리즈 C를 시작한 자금으로 코발트 광산 대기업 글렌코어(Glencore)로부터 5,400만 달러를 투자받는다고 발표했다. 브리티시볼트는 이번 라운드에서 약 2억 6,400만 달러를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계획된 배터리 공장 및 R&D 센터 설립에 사용할 예정이다.

 

브리티시볼트는 또한 지난달에 4개의 자동차 제조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그 중 하나는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로터스(Lotus)다. 애스턴 마틴도 4곳 중 한 곳일 가능성이 있지만 브리티시 볼트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애스턴 마틴은 전기화 로드맵의 일환으로 2024년 초까지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발할라(Valhalla)를 출시할 계획이다. 애스턴 마틴은 브리티시볼트산 배터리가 발할라에 포함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출처 - Aston Martin to develop battery cell technology with Britishvolt | TechCrunch

 

Aston Martin to develop battery cell technology with Britishvolt – TechCrunch

British luxury carmaker Aston Martin has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lithium-ion battery cell technologies company Britishvolt. The companies will work together towards developing battery cell technology designed for high performance cars. As

social.techcru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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