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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삼성전자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문
삼성전자가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종합적인 환경 전략을 발표했다. 스마트폰, TV 및 기타 기기를 제조하는 소비자 가전 부문인 이 회사의 장치 경험(DX) 부문은 2030년까지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삼성은 컴퓨터 칩을 생산하는 반도체 부문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을 포함한 전 세계 사업부 전반에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순 제로(0)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직간접적인 탄소배출 제로에 도달함으로써 2021년 배출량에 해당하는 1,7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기술 대기업은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비용을 제외하고 환경 이니셔티브에 7조 원을 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에는 공정 가스 배출 감소, 물 절약, 전자 폐기물 수집 및 오염 물질 감소, 회사는 말했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반도체 제조 라인 또는 팹에 처리 시설을 설치하여 공정 가스를 크게 줄일 것이다. 2030년 팹의 취수 수준도 2021년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삼성은 밝혔다. 칩 사업부는 2040년부터 생산 과정에서 대기와 수질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배출 전 처리하는 신기술을 적용해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의 기술 대기업은 또한 100% 재생 에너지 추구에 전념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그 약속의 일환으로 5년 이내에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인증서를 구매하고 녹색 가격 책정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한국 이외의 지역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장의 전력 수요를 재생 가능 자원으로 맞출 것이다. 삼성은 계획에서 서남아시아와 베트남의 경우 2022년, 중남미의 경우 2025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및 영연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의 경우 2027년 등 각 지역의 구체적인 목표 날짜를 계획에서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미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서 전력 사용과 신재생에너지를 일치시켰고, 3개 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기술 대기업은 또한 제품을 더 에너지 효율적으로 만들고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냉장고·세탁기·AC·TV·모니터·PC 등 7개 제품군의 주요 제품에서 2030년에는 2019년 대비 평균 30%의 전력 소모량을 낮출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제품의 밸류체인(Value Chain)에도 중장기 감축 목표를 설정한다. 회사는 또한 원자재 소싱에서 폐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제품의 자원 순환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활용 및 자원 추출과 관련된 기술 연구를 수행할 부서인 순환 경제 연구실이라는 새로운 연구실을 만들었다. 작년 9월에 설립된 탄소포집연구소(Carbon Capture Research Institute)라는 삼성 첨단기술원(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내 또 다른 연구소는 저장된 탄소를 사용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 현장을 위한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은 2030년부터 적용된다. 또 2030년까지 수거된 폐전지에서 추출한 광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해에는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50%가 재활용 수지를 포함하고 2050년까지 플라스틱의 100%가 재활용 수지를 포함할 것이다. 삼성은 이미 버려진 어망을 재사용하는 휴대폰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책임을 위해 삼성은 제3자 전문가를 포함하는 지정된 회사 위원회에 의해 검증된 지정 조직을 갖게 된다. 대표이사 위원장이 위원장인 협의회와 사외이사로 구성된 지속 가능 경영위원회에서 목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통해 국내 글로벌 기업인 삼성의 온실가스 저감 계획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출처 : https://www.zdnet.com/article/samsung-aims-to-reach-net-zero-carbon-emissions-by-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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