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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저탄소 배출 운동화 출시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2. 9. 20. 08:57

스포츠웨어 기업 아식스(ASICS)는 오늘 일련의 저탄소 소재, 기술 및 디자인 디테일로 제작된 새로운 운동화 GEL-LYTE III CM 1.95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생산된 한 켤레당 탄소 배출량이 1.95kg에 불과한 GEL-LYTE III CM 1.95는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가장 낮은 CO2e 운동화이다. “ASICS에서 우리는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가치 사슬을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한 방법을 탐구하고 테스트하는 데 오랫동안 전념해 왔다. GEL-LYTE III CM 1.95는 이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ASICS는 이번 출시가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CO2 영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평가한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 연구원들과의 10년 파트너십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제품 수명 주기의 4단계(재료, 제조, 운송 및 사용, 폐기/재활용)에 걸쳐 에너지 절약 개선으로 이어졌다.

 

MIT 재료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인 Randolph Kirchain우리는 ASICS가 제품 CO2 배출량 평가 방법을 개선하고 확장한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ASICSCO2 평가와 관련된 데이터 수집의 폭과 깊이 모두 확장했다. 우리는 이 연구와 그 결과가 다른 기업들이 그들의 제품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따라서 보다 지속 가능한 신발 산업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도록 격려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GEL-LYTE III CM 1.95 운동화 모델의 핵심 소재 혁신에는 탄소 네거티브 폼과 재활용 및 용액 염색 폴리에스테르가 포함된다. ASICS2030년까지 폴리에스터 100%를 재활용 자원에서 조달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이 신발은 테이프를 활용한 새로운 구조를 통해 재료 사용량을 줄이고 제조 단계 전반에 걸쳐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ASICS CEOYasuhito Hirota건전한 몸에서 건전한 정신을 얻으려면 결국 건전한 지구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길은 멀겠지만 GEL-LYTE III CM 1.95는 이 여정에 대한 우리의 최신 의도이다.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스포츠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통해 유명 스포츠웨어 기업인 아식스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에 대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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