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차량 2030년까지 주차되어 있을 수도 있다

• Work of the Future의 MIT Task Force, 광범위한 자율주행이 보편화되기까지 10년이 걸릴 것

• 하지만 그 사이에 영향력 있는 기업가들이 새로운 기술을 준비 할 수도...

• 광범위한 자율 차량에서도 탑승자가 필요한 경우가 빈번할 것

 

 

(2020.07.28.)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원격 수술은 5G의 경이로운 표준 사례였지만 결국 실패하여 사라졌다. 최근 자율주행차의 소음 수준이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차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자율주행차들은 ‘2030년(또는 그 이상)까지는 없애지 말아달라’고 적힌 방수포 밑에 주차되어 있을 것이다. 물론 커넥티드카는 다른 이야기지만 커넥티드카도 결국 둔화될 것이다(참조 - 커넥티드카 시장은 2020년에 15%의 출하량 감소와 고정된 수익을 견뎌낼 것이다).

 

MIT 태스크 포스는 업무, 기술, 그리고 미국의 더 큰 공동 번영을 위한 국가적 논의와 정책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연구 개요를 발표했다. 태스크 포스는 전체 차량 자율화에 접근하는 모든 것에 대해 현실적인 시간 범위를 제시하고 자동화된 시스템을 포함하도록 권고안을 작성했다. 이 단체는 전문 드라이버들이 새로운 기술을 찾기 위해서는 '통로'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결론은 우리가 광범위한 자율주행을 보기까지는 적어도 10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최근 자율주행 업계의 상당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안전 운전사가 탑승하지 않은 완전 자동화된 운전 시스템은 심지어 좋은 날씨와 인프라를 가진 지역에서도 넓은 지역에 걸쳐 배치하는데 적어도 10년이 걸릴 것이며, 겨울이나 시골 지역은 여전히 더 오래걸릴 것일고 주장한다. 대신 미국은 점진적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고 지역별로 발생하여 특정 범주의 운송에 영향을 미치며, 미국 전역의 이용가능성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이 보고서는 혼합된 모빌리티로서 자동화된 차량을 대체하기보다는 대중교통을 위한 잠재적 공급자로 간주해야한다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화된 차량 전환으로 실업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레벨 4 자율화를 위한 긴 출시 시간은 운전자와 기타 모빌리티 근로자들이 모빌리티 시스템과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직업으로 전환하도록 도울 수 있는 인력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위한 시간을 제공한다. 직업 훈련 자원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현재 운전수라는 직업에서 새로운 직장으로의 전환은 잠재적 고용 경로를 나타내고 있다.

 

자동화 증가는 승객을 운송하는 차량보다 트럭 운송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트럭 운전 업무에 미치는 영향이 널리 퍼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럭 운전사들은 단순히 운전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하기 때문에 고도로 자동화된 트럭 안에서조차 인간의 존재는 적재, 하역, 유지보수와 같은 다른 이유들로 가치가 남아 있을 것이다.

 

정책 권고안에는 운전자의 진로 강화, 노동기준 및 근로자 보호 강화, 공공안전 선진화, 사람 주도의 트럭 소대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안전 및 전기 트럭 홍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https://www.telecomtv.com/content/emerging-tech/autonomous-vehicles-will-probably-remain-parked-until-2030-39313/

Autonomous vehicles will probably remain parked until 2030

 

Edited by Lu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