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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미시간 주, 자율주행차 미래 기술에 투자 본문
스마트 교통 기술과 인프라를 중심으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사무국 마련
(2020.07.28.)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 포드, 크라이슬러의 본거지인 미시간 주는 커넥티드 카와 스마트 교통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서도 오랫동안 선두주자로 있었다. 하지만 17개의 다른 주 정부 부서가 교통 이동성과 전기화의 미래에 측면에 대해 일하고 있으며 이것은 꾸준한 혼란과 의사소통의 오차로 이어질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간소화하고 국가가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과 인프라를 육성·배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는 공식적으로 OFME(Office of Future Mobility and Electrification)를 출범시켰다. 주지사는 Trevor Pawl을 주의 수석 모빌리티 관리자로 임명했다. 폴은 이전에 미시간 경제개발공사의 모빌리티 계열사인 플래닛M에서 비즈니스 혁신 수석 부사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사무국의 예산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OFME는 미시간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주정부와 모빌리티 기업의 연락책 역할을 하며 미시간주에 모빌리티 기업을 유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스마트 교통의 장을 마련한 미시간 주
새 사무소는 각 주 정부의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교통 이니셔티브를 통일된 접근방식으로 통합하기 위해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OFME는 다음 6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 모빌리티 투자 증가 : 자율주행 및 전기차 혁신 등 미래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 기술 기업으로부터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 창출
• 스마트 인프라 확장 : 자율적·공유 교통을 전개하기 위한 시스템을 한층 더 개발
• 모빌리티 스타트업의 참여 확대 : 미시간주를 젊은 기업이 사람과 상품의 이동을 재정의하는 기술을 시작, 확장, 상용화 및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
• 모빌리티 인력 추가 지원 : 변화하는 모빌리티 분야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기술과 인재를 개발하고 유치
• 전기차 채택 가속화 :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충전 인프라로의 접근을 확대한다.
• 모빌리티 제조 중심 : 전기 자동차 및 자율 자동차 제조 분야에서 주의 경쟁력과 산업 규모의 제조로 기술을 이전할 수 있는 능력 보호
OFME는 디트로이트, 그랜드래피즈, 앤아버 등의 도시와 미시간 주 제휴를 통해 국가를 이동성과 스마트 교통기술의 선두주자로 유지하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낼 예정이다. 새 사무국에서는 미시간 교통부, 미시간 경제개발공사 등 기관과 스마트팜 자율주행차 기술 연구를 활용할 수 있는 미시간 농업농촌개발부 등 부서가 한자리에 모인다.
미시간 주가 자율주행차를 도로에 계속 투입하는 것은 차량 대 인프라 통신 기술이 성숙해지면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지난 10년간 미시간 주에서 차량 충돌로 1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자동차에 스마트 인프라와 스마트 기술이 빨리 배치될수록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기술은 다른 방법으로 도로를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데이터를 이용해 포트홀을 도시에 미리 알려 위험한 교차로에서 예측 및 예방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이 있다.
미시간 주는 가장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 중 한 곳이 되어 신기술을 활용해 거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모빌리티와 자동차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다.
[출처]
https://statetechmagazine.com/article/2020/07/michigan-invests-autonomous-vehicle-tech-future
Edited by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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