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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BMW, 자율주행차에서 핸들 역할하는 조이스틱 특허 획득 본문
(2020.07.29.) 자율주행 미래로 가는 길은 분명 쉽지 않을 것이다.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레벨 5 자율주행 모델은 기본적으로 더 이상 운전대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인간 운전자들의 도움 없이 우리를 어디로든 데려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12개월 후에는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BMW iNext가 출시할 것이다. 레벨4 자율주행은 자동차가 기본적으로 90%의 비율로 운전하지만 필요한 경우 탑승자가 인수할 수 있도록 내부에 운전대를 두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스티어링 휠은 대부분 필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자동차 내부는 휠을 숨기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선호도를 반영한 자동차를 조종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혁신적인 방법은 항상 바퀴와 닮은 모양은 아닐 수도 있다.
최근 BMW는 자동차를 조종할 수 있는 조이스틱 같은 형태의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 스틱은 기어 셀렉터 뿐만 아니라 신호 레버와 일종의 속도 조절 버튼도 눈에 띈다. 독일어로 된 설명서에 따르면 손잡이를 사용하여 장치를 작동할 것이며 두 스틱이 모두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이스틱을 이용해 운전하는 것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크게 다를 수 있지만 이 장치는 직관적으로 또는 이따금씩 사용될 수 있도록 생긴 것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법은 단순해야하며 누구나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어떤 자동차들이 실제로 이런 종류의 기술을 얻게 될 것이고 어떻게 구현될 것인가는 시간만이 해결해줄 것이다.
[출처]
https://www.bmwblog.com/2020/07/29/bmw-patents-joystick-in-autonomous-cars/
Edited by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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