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는 AV투자에서 중요한 요소

(2020.07.29.) 자율주행차 업체들은 정리해고, 타임라인 지연, 통합 등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산업계는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Automated Vehicles Symposium(AVS)은 지도자, 학계, 엔지니어, 연구원, 정책 입안자 및 솔루션 제공자 등 1,500명 이상의 전문가가 모여 진화하는 AV 산업을 배우고 공유하고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은 이번 주 가상 심포지엄에서 패널들이 다루었던 내용의 일부이다.

 

로드맵으로서의 항공

Automated Vehicles Symposium에서는 항공기, 관제탑 및 공항 관리로 구성된 복잡한 안전 기반 시스템인 항공 산업을 AV 개발의 다음 단계의 모델로 언급 했다.

 

• Eran Sandhaus (Copia Growth Partners 상무 ) : 현재 너무 많은 AV 회사들이 너무 다른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프라를 갖추기 전까지는 오늘날 항공업계에서 보는 것 만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 Christopher SanGiovanni (우버 안전책임관리자) : 회사 자체 주행 차량 중 한 대가 치명적인 충돌 사고 이후, 우버는 안전 관리시스템(SMS)의 선두주자인 항공 산업의 안전한 하향식 조직적 접근법을 시행했다. SMS는 안전부서에서 기능 분야의 리더쉽으로 안전 위험 소유권을 전환했다.

 

자율주행차량 인프라로 이동

• Eran Sandhaus (Copia Growth Partners 상무 ) : 코로나 대유행 이후 자율 식량배달과 로보택시 같은 서비스가 가속화되었지만 인프라 과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규모도 확실하지 않다.

 

• Orin Hoffman (벤처캐피탈 Engine 파트너) : 한 회사가 위젯을 만들어 세상이 바뀔 수 있는 시점이 아니며 다음 단계에 도달하기 전에 매우 복잡한 규제와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데 이것은 힘든 과정이 될 것이다.

5G망이나 스마트시티 지역화는 향후 개발에 자율주행차 이상의 것이 포함될 것이며 수많은 기술이 가능하게 할 것이다. 기업인들은 단순한 AV를 넘어 민관 협력에 관여하고 시장에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인프라에 진입하려는 기업들에게 비옥한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간 통신, 자동차 대 환경 통신 및 환경 대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간 협의"가 표준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패널들은 지역 정책과 국가 정책의 일부인 AV 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이러한 규정들은 산업 채택과 수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적극적인 리더십 필요

• Jim Scheinman(메이븐 벤처스 설립 관리 파트너) : 산업계는 용감한 시장과 주지사의 협력이 필요하다. 자율주행차는 연간 100만명의 생명을 구할 것이고, 소유가 아닌 공유되는 전기화된 자율주행차로 기후변화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교통수단이 재편되고 있으며 교통수단의 증가에서 자동차 여행의 감소와 대도시 지역에 새로운 자전거와 보행로 개방에 이르기까지 미래 비전 예상된다.

 

 

 

[출처]

https://www.freightwaves.com/news/infrastructure-next-big-thing-in-av-investment

Infrastructure is next big thing in AV investment - FreightWaves

 

Edited by Lu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