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자율주행 트럭 텍사스에 배치

웨이모, 자체 개발한 크라이슬러 퍼시픽 시제품 트럭을 도로 지도 제작에 투입한 뒤 텍사스 인터스테이트로 보낸다

(출처: Waymo)

 

(2020.08.25.) 텍사스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웨이모를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사업부는 론스타 주에 자사 자율주행 트럭을 배치할 예정이다. 몇 달 동안 웨이모는 텍사스 도로에서 크라이슬러 퍼시픽카 기반의 자율주행차 시제품을 테스트 하였고 자율주행 트럭을 위한 지역 지도를 만들었다. 지도 제작으로 트럭은 I-10, I-20, I-45를 따라 테스트할 것이다.

 

주 전역에 걸쳐 상업노선을 추진 교류가 잇다르고 있다. 텍사스는 화물 운송량이 많아 자율주행 트럭을 시험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다. 웨이모 뿐만 아니라 투심플은 자율 화물 운송망 1단계를 진행 중이다. 1단계에서는 투심플사의 트럭이 텍사스를 비롯한 남서부를 통과하는 노선에 있으며, 2024년까지 더 많은 지역이 추가될 예정이다.

 

 

웨이모는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자율주행 램 밴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발표 했고 볼보와 협력하여 자율주행호출차량을 개발했다.

 

 

[출처]

https://www.cnet.com/roadshow/news/waymo-self-driving-trucks-texas/

Waymo self-driving trucks hit the road in Texas - Roadshow

 

Edited by Lu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