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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소수의 조직형 자율주행차만으로 교통 흐름 증가시킨다 본문
(2020.09.01.) 도로에 소수의 자율주행차만 추가되도 가까운 미래에 교통 흐름이 더 빠르고 더 안전해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물리학 저널 A: 수학 및 이론에 게재된 이 연구는 전통적인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와 소수의 AV를 결합하는 미래의 예상 하이브리드 교통 흐름에 초점을 맞췄다. 이 시나리오는 교통 흐름이 실제로 개선되는지, 그렇다면 상당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AV가 필요한지에 대해 몇 가지 의문을 제기한다.
인간 운전자들이 단순히 AV를 무시하고 우회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 흐름, 특히 다차선 고속도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려면 많은 수의 AV가 필요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바-일란 대학(Bar-Ilan University) 연구진은 AV가 전체 교통 흐름을 역동적으로 제어하는 AV Constellation 자체 구성을 달성하기 위해 간단한 가이드라인과 규정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진들은 도로 위 차량의 5% 미만이 자율적으로 운행해도 협조하여 교통흐름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규제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원들은 교통 흐름을 통제 가능한 클러스터로 나누는 그룹으로 자가 조직하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AV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교통 혼잡 상황에서 출발할 때 자율적으로 짜여진 고속·친환경·안전한 교통흐름을 달성하는 데는 2분도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관측됐다. AV에 대한 규제가 없으면 각 차량은 각자의 주행속도를 최적화하려 하지만 전체 교통흐름이 최적상태가 아닌 경우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한 선택이 결국에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나쁜 결과를 야기하는 사례에 직면하게 된다.
이 연구는 정량적으로 최대 40%의 교통유속과 최대 28%의 연료소비량 감소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교통 질서가 높아지고 차선 전환이 적어질수록 교통안전이 강화된다. 연구는 이러한 개선이 AV를 지배하는 중앙 에이전트 없이 그리고 현재의 인프라를 사용하는 AV들이 통신 없이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출처]
https://phys.org/news/2020-09-small-self-organizing-autonomous-vehicles-significantly.html
Edited by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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