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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싱가포르, V2X와 DSRC 기술 모두 실증 추진 본문
(2020.09.21.) 싱가포르 정부는 DSRC와 C-V2X 등 2개 방식 모두 사용 가능한 기술 개발 및 시나리오 실증을 추진한다. 2개 방식 간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운용할 수 있는 아키텍처 또는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국가에서 V2X 표준을 둘러싸고 DSRC와 C-V2X 진영 간 갈등이 지속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미국·유럽연합(EU) 등은 국가 V2X 표준 선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국토교통부와 자동차업계는 DSRC 방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업계는 C-V2X 방식을 각각 표준으로 지지하고 있다.
V2X 하이브리드 코어 기술 개발과 실증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한국계 스타트업 에티포스가 주도한다. 에티포스는 COSMO 프로젝트 메인 사업자가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하이브리드 V2X 소프트웨어(SW)·프레임워크·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다. 난양공대 캠퍼스에 테스트베드를 마련하고, 실증작업을 한다. 싱가포르 정부는 실증을 통해 하이브리드 방식 V2X 시스템 동시운용성 등 기술 타당성과 실용성이 확보되면 국가 차원에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도 DSRC와 C-V2X 간 대립보다 서비스 개발 및 실증·고도화를 통해 V2X 기반 자율주행·커넥티드 카 시대를 대비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싱가포르 사례처럼 논쟁보다는 V2X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도화해 시장과 산업 생태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DSRC든 C-V2X든 자율주행·커넥티드카 실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면 기업과 소비자 선택에 의해 자연스러운 표준이 정해질 것이다.
DSRC는 차량용 무선 전용 이동통신으로, 차량·사물 간 직접 통신기술이다. C-V2X는 롱텀에벌루션(LTE), 5세대(5G)등 이통망을 통한 차량·사물통신 기술이다.
[출처]
Edited by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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