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6G
- 에어택시
- 로봇택시
- 오로라이노베이션
- 해외UAM
- 코로나백신피해야할대상
- 김래아
- 오로라자율주행
- UAM사례
- 우버자율주행
- 자율주행차량
- CES2021
- 코로나백신대상
- 우버 매각
- Starlink
- 완전자율주행
- smart_city
- 자율주행
- 월마트드론
- 스마트시티
- UAMT
- 기술경영
- 자율주행택시
- 로보택시
- 드론배송시작
- UAM
- 아마존자율주행
- 자율주행오로라
- CES2021LG
- 코로나백신
- Today
- Total
RDX 공식블로그
4차산업혁명 : 로봇이 인간의 직업을 빼앗을까 본문
‘로봇이 나의 직업을 빼앗아 갈까?’ 라는 질문은 미국 대선 캠페인의 주제이면서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대화 주제이기도 하다.
4차 혁명의 현 상황
지난 2019년 1월, 글로벌 리더들이 WEF(세계경제포럼)을 위해 Davos에 모였다. 그들의 최우선 의제는 ‘4차 혁명 그리고 인류와 경제에 대한 영향’ 이였다. 4차 혁명은 AI, 머신 러닝, 자율주행 차, 커넥티드 디바이스와 같은 기술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융합이 되는지 말한다.
이에 관해, WEF의 창립자 겸 회장 Klaus Schwab은 ‘4차 혁명이 물리적,디지털 및 생물학적 영역사이의 경계를 흐릿하게 한다’ 라고 언급했다. McKinsey & Company는 ‘현재 입증된 기술은 사람들의 경제적 활동의 45%를 자동화 할 수 있다’고 예측했고 이 예측은 작업이 로봇에 의해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작업자의 프로세스의 30%가 자동화된다고 하였다. 이어 ‘미국과 서유럽의 노동시간들이 2030년엔 25%까지 줄어들 예정이며 기본데이터 및 처리 기술은 더 크게 영향을 받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로 인한 혁신 및 자동화 - RPA
RPA란 인간을 대신해 수행할 수 있도록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알고리즘화하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자동화하는 기술, 즉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말한다. PRA는 기업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논리적 작업을 실행할 수 있는 가상의 작업자를 만들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의 가상로봇이 사람처럼 작동할 수 있고, AI로 구동되는 로봇은 반복적 단계를 통해 작업자를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세계적 공중 보건위기로 인해 RPA는 우리의 생활을 점차 바꾸어나간다.
예를들어 은행 거래에서도 AI로봇이 쓰이게 된다. 고객으로 부터 AI로봇이 문의를 자동으로 수신, 세부정보 확인, 제출정보를 신용시스템과 일치,확인하는 프로세스를 완료한 후 은행 상담원과 연결을 해준다. 이 경우 통화문의와 처리 평균시간이 70% 감소하여 콜센터직원,은행직원이 더 많은 고객을 상담할 수 있게하고 고객에겐 빠른 서비스가 제공된다.
RPA의 긍정적 시각
RPA를 주도하는 Kryon사는 ’RPA를 실천’할 것을 내부적인 철학으로 택했다. Kryon사는 모든 직원들이 로봇에게 자신의 업무를 덜어주도록 할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코로나의 락다운 이후, 회사는 ‘하이브리드’형태의 작업을 하게 되었다. 각 직원은 자신의 상태를 (병가,휴가 등) 업데이트 해야만 했고 출근시 코로나 룸으로 가서 건강신고서 양식을 작성했다. 로봇을 통해 건강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은 사람들을 발견하여 직속관리자 및 직원에게 알람을 보내고, 이 아이디어를 통해 사무실 관리자의 시간을 절약했다.
미래 방향성
RPA는 앞으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될 수 있겠다. 제대로 수행되는 RPA는 조직에서 적극적인 참여자를 만들 수 있다. RPA를 통해 사람들이 일을 수행하기에 더 나은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능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있다. 새로운 일자리에 대해서 RPA 개발자 양성이라는 일자리 창출이 있겠지만, 사람들은 이런 이익보다는 어느 날 기술이 더욱 개발됨에 따라 자신의 직장이 대체될 수 있다는 걱정을 하게된다.
앞으로 RPA의 사용 방향성을 정하는 것이 사람과 로봇이 융화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RPA는 우리의 업무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을 해주는데 의의를 갖고 '업무도우미'로서 사용이 되야 한다.
사람들이 '보완'의 방향성을 인식을 할수있게 RPA에 대한 선입견을 줄이는 캠페인이 필요하고 이러한 캠페인은 기업의 입장과 RPA도입이 우려스러운 사람들 사이의 갭을 줄여줄 것이다.
출처
bdtechtalks.com/2020/10/09/jobs-automation-industrial-revolution/
Author Bella
'Tech.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신러닝은 인류에게 ‘독’이 될까 (0) | 2020.10.14 |
---|---|
세계 최초 고출력 전기 자율 스위퍼 출시 (0) | 2020.10.13 |
전자혈관, 심혈관 치료와 약물전달 치료에 한걸음 (0) | 2020.10.12 |
모스크바, 자율주행차로 주차 단속 시작 (0) | 2020.10.08 |
세계 첫 자율주행차 운전 보조 주행 기능 등급 평가 결과, 메르세데스-벤츠 GLE 1위....테슬라 6위 (0) | 2020.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