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프랑스 파리 전기보트)

전기차의 배터리 수명이 10년 정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스펙이 높아서 그런것이지,
배터리 자체는 내부 충전재나 소재를 교체해서 다른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아마 우리나라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5년 이후부터는 본격화 될것 같습니다.
지금 제주에서는 재활용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2020년부터 전기 보트인 '블랙스완'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블랙스완'은 강의 여객 운동을 담당하는 세느 얼라이언스 + 르노 자동차 + 그린비전(엔진공급)이 협업하는 모델입니다.  
2~8인승의 관광용 보트이며 한 번에 최대 2시간의 운행이 가능합니다. 
르노에서 블랙스완 생산을 담당하는데, 르노 자동차의 배터리를 재활용해서 블랙스완에 사용합니다.

 

 

[출처]
https://media.group.renault.com/global/en-gb/groupe-renault/media/pressreleases/21235734/le-black-swan-premier-bateau-a-passagers-equipe-de-batteries-de-seconde-vie-et-100-electrique-a-p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