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 에어 택시, 한국에서 시범 비행 성공

 

대구 수성구 위를 비행하는 이항의 에어택시

 

중국 항공 모빌리티 회사 이항(Ehang)이 한국에서 3번의 시범 비행을 완료하며 2인승 전기 자율 항공택시 EHang216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2023 ~ 25 년까지 도시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상용화하려는 정부의 계획하에 이항은 한국 국토 교통부에서 발급한 자율 항공기의 첫 특별인증서를 획득한 후 도시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의 사용사례 시나리오를 시연하기 위해 미니 비행 투어를 진행했다.

 

첫 번째 비행은 서울의 여의도에서 출발하여 수도의 주요 금융 및 투자 은행 지역의 인구 밀집 지역의 에어 택시 서비스 역할을 했다.

두 번째 시험 비행은 대구시 수성구에서 소방 및 의료 장비를 전달하여 비상 대응 능력을 시연했다.

그리고 마지막 비행은 제주도 주변 해안선을 점령하여 항공 관광에 대한 이항 216의 기량을 보였다.

 

2 인승 자율 에어 택시는 130km / h (80mph)의 최고 속도에 도달 할 수 있으며 약 100km / h속도로 비행하며 완충시에 비행 시간은 21 분동안 운행 할수있다.

 

이항은 지자체, 정부 및 산업 파트너와 협력하여 한국에서 항공 택시를 운항 할 예정이며, 대구시는 이미 향후 항공 노선을 시작할 계획임을 확인하고 있으며, 제주도 또한 도시 항공 모빌리티 운영 개발하려고 한다. Lilium , Volocopter 및 기타 회사들 도 영공을 위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에어택시는 가까운 장래에 우리 도시 위에서 일반적인 광경이 될 것 으로 예상된다.

 

출처:

newatlas.com/aircraft/ehang-216-air-taxi-korea-debut/

EHang air taxi takes off on three-venue flight tour of South Korea

 Author B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