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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파나소닉, 2021 CES에서 차량 증강현실 화면(HUD) 선보여 본문
파나소닉이 기존의 차량 전면 유리창에 차량정보를 띄워주는 기술에서 더 나아가 기호와 글자를 실제 도로, 물체와 연동하는 AR HUD 기술을 2021 CES에서 선보였다.
차량 전면 유리창에 차량정보를 띄워주는 기술은 1988년부터 자동차에 적용되었으나, 지난 40년간 상대적으로 간단한 자동차 속도나 음악 선택 작업만 가능했다. 파나소닉은 2021 CES의 설명영상에서 화면의 파란색 선은 실제 도로에서 운전자가 가야하는 방향을 보여주며 노란색 기호는 도로 갓길에 있는 자전거 운전자가 자동차와 가까워지고 있음을 경고해주는 사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파나소닉은 전투용 비행기부터 자동차까지 AR HUD을 다양한 탈 것에 적용해왔다. 차량 속도나 안내방향 정보를 띄우는 화면을 보기 위해 운전자는 계기판이나 다른 화면을 바라볼 필요가 없다. HUD에서 숫자와 기호는 보통 자동차 후드 바로 위에 떠있는 것처럼 나타난다. 몇 몇 회사는 기호를 자동차, 보행자 및 자전거를 포함한 실제 물체 위에 놓는 방법으로 운전자에게 일종의 증강 현실 경험을 제공할 방법을 연구해왔다. 이는 HUD의 다음 단계의 기술로, 이와 같은 시스템이 최근 시장에 출시되기 시작했다. 벤츠는 새로운 S 클래스 세단에 유사한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으며 폭스바겐은 일부 새로운 ID.4 전기 SUV에 유사한 시스템을 포함했다.
이러한 종류의 AR은 도로의 모든 요소들이 순간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할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눈이 항상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하기 때문에 수행하기 어렵다. 이를 위해 파나소닉의 AR HUD는 시선 추적 기술을 사용하여 운전자의 눈을 바로 따라갈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진동 제어 시스템은 충돌 및 기타 진동을 보정하는데 도움이 되며 앞 유리의 이미지를 운전자의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파나소닉에 따르면 이미징 레이더는 최소 3차선의 전방 도로를 스캔한다.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HUD에 올바른 경로를 나타내는 선이 도로에 표시된다. 또한 시스템은 보기 어려울 수 있는 희미한 차선을 강조할 수도 있다. 만약 차량이 앞차와 너무 가까워지면 앞차의 뒤쪽에 경고 표시가 깜박여 운전자가 거리를 유지하도록 경고 할 수 있다. 2021 캐딜락에도 유사한 기능이 있지만 앞 유리에 투영되지 않는다. 케딜락에서 비디오 카메라는 운전자 앞 화면에 표시되는 전방 도로의 이미지를 캡처하며 신호 및 기타 정보가 해당 이미지에 통합된다. 이것은 HUD 시스템처럼 복잡한 처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더 간단하다.
파나소닉은 현재 다양한 자동차 제조업체에 HUD 시스템을 제공하여 차량의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출처]
edition.cnn.com/2021/01/12/tech/panasonic-augmented-reality-head-up-display/index.html
Editor S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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