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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현대와 애플의 자율주행차량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본문
UKorea IT News의 보고서에 따르면 Apple과 현대자동차는 Apple Car생산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현대차의 기술을 활용해 차량을 생산하고 배터리를 개발할 것이며 2024년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5년 동안 애플카에 대해 소문만 돌았지만, 이 파트너십이 성사된다면 이 프로젝트에 있어서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대는 처음에 애플과의 회담을 긍정했지만 나중에는 그 성명을 물리고 다만 여러 다른 회사에서 협력 요청을 받았다고만 말했다. 애플은 제품에 대해 매우 비밀스럽게 진행하고 있어 이 때문에 현대가 애플과의 회담 성명을 수정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한국신문에 따르면 애플은 자동차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현대와 파트너십을 맺고 싶어한다고 한다. 로이터는 지난해 말 애플카가 2024년에 출시 될 것이며 대중 시장을 겨냥한 자가용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별도의 보고서에서 애플이 차량을 출시하는데 최소 5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이 차량 내부 및 외부 설계와 함께 드라이브 시스템 개발에 엔지니어 팀을 전담했고 Tesla 및 BMW와 같은 회사에서 경험이 있는 엔지니어와 다른 많은 회사의 인재를 고용 한 것은 테크 회사가 애플카 개발에 다시 관심이 있음을 시사한다. 블룸버그는 또한 애플이 자율 주행을 위한 자동차의 소프트웨어, 센서 하드웨어, 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목표는 차량 자율주행 레벨5까지 도달하는 것이다.
Editor S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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