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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캠브리지에서 Aurrigo 자율 셔틀 테스트 시작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1. 6. 3. 11:08

(2021.05.27.) 캠브리지는 영국 최초로 자동차, 트럭, , 자전거 및 보행자로 둘러싸인 주요 도로에서 운행되는 자율 셔틀 서비스에 테스트를 주최한다. 527일부터 3대의 Aurrigo 자율 셔틀 버스가 케임브리지의 매딩리 로드 공원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약 2마일의 경로인 케임브리지 대학의 웨스트 캠퍼스 근처까지 이동할 것이다.

 

이 테스트는 Greater Cambridge Partnership (GCP) Smart Cambridge와 함께 Aurrigo가 이끄는 Innovate UK Center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 (CCAV) 지원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AurrigoCEO David Keene"도심, 은퇴 단지 및 주요 골프 토너먼트에서 성공적으로 시험을 마쳤다. 그러나 이 차량이 일상적인 교통과 경로를 공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셔틀은 Auto-Stack 운전 소프트웨어와 최신 LIDAR 및 카메라 기술을 사용하여 대부분의 경로에서 자율적으로 운행하여 이동할 때 잠재적인 위험을 식별한다."고 말했다.

 

주행 거리가 120 마일이 넘는 Aurrigo Auto-Shuttle22kW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경량 복합 프레임을 갖춘 세계 최초로 구동되는 전기 및 자율주행 전용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 내부는 최대 1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 공간과 휠체어 이용자들이 자동으로 배치된 경사로를 통해 셔틀에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자율 셔틀은 작업자 입력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이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이동한다. 센서, 레이저 스캐너 및 카메라는 차량이 환경을 통해 이동하는 방식에 대한 지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여행하는 동안 동일한 센서가 해당 지도에서 차량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므로 주변에서 완전히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안전 운영자는 프로젝트 테스트 기간 동안 차량에 탑승하고 언제든지 차량을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Cambridge Network의 이사이자 GCP 집행위원회의 비즈니스 대표인 Claire Ruskin이 셔틀은 낮과 밤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대중 교통으로는 감당할 수없는 유연하고 중요한 인프라 없이도 리소스를 잘 활용한다. 캠브리지 주변은 병원, 응급 서비스 및 많은 실험실을 포함하여 많은 조직에서 연중 무휴 24시간 근무하므로 실제 운영이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지 확인하기 위해 이 새로운 기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CP Smart Cambridge가 주도하는 시험은 도시의 다른 연구 캠퍼스를 기차역 및 Park & ​​Ride 사이트와 연결하기 위해 잠재적인 무인 셔틀 서비스에 대한 연구를 지원한다. 또한 정체를 줄이고 대중 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사용할 수있는 방법을 추가로 탐구할 것이다.

 

지난 8, Aurrigo는 셀틱 마노르에서 열린 국제 골프 대회인 유러피언 투어 ISPS 혼다 웨일스 오픈에서 셔틀을 운행했고, 그곳에서 선수들과 캐디를 태우기도 했다.

 

[출처]

https://www.cambridgeindependent.co.uk/news/self-driving-shuttles-carry-passengers-in-cambridge-road-tri-9200925/

 

Editor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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