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ba, 교통 인프라 모니터링을 위해 라이다 업그레이드

Toshiba Corporation은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솔루션의 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했다. 최대 감지 범위가 200m이고 해상도가 매우 높은 새로운 라이다 유닛은 도로 침하, 산사태, 적설 또는 도로 위의 낙하물을 조기에 감지하는 등 교통 인프라 모니터링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현재 교통 인프라를 모니터링은 카메라에 의존하지만 조명 수준이 낮고 악천후로 인해 성능이 저하된다. Toshiba의 초소형 라이다 장치는 다양한 조명 및 기상 조건에서 명확하고 장거리의 견고한 3D 스캐닝 및 물체를 감지한다.

 

새로운 SiPM에는 초소형 트랜지스터, 고전압 입력 섹션 및 절연 트렌치가 통합

소형 라이다 장치의 핵심은 Toshiba가 달성 한 이미지 해상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SiPM (silicon photo-multiplier, 실리콘 광증배관) light-receiving chip에 있다. 각 SiPM은 트랜지스터에 의해 제어되는 light-receiving cell로 구성된다. 새로운 칩은 더 작은 트랜지스터 모듈을 가지고 있으며 트랜지스터를 보호하는 버퍼 레이어를 제거한다. 대신 새로 개발된 절연 트렌치가 트랜지스터와 light-receiving cell 사이에 배치된다. 소형 트랜지스터 사용으로 인한 감광도 감소의 잠재적인 문제는 light-receiving cell에 입력되는 전압을 증가시킴으로써 해결되었다.

 

Toshiba의 LiDAR 프로토타입

이러한 혁신은 SiPM의 크기를 75% 줄이면서 2020년 7월 이전 모델에 비해 감광도를 50%까지 높였다. 이제 동일한 패키지에 더 많은 SiPM을 배열할 수 있으므로 해상도가 1200 x 80 픽셀로 향상된다 (4배 향상).

 

Toshiba는 또한 새로운 라이다 장치가 모든 기상 조건에서 실외 사용에 필수적인 내구성을 발휘하도록 보장했다. 온도 보상 메커니즘은 외부 온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light-receiving cell에 적용되는 입력 전압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이는 주변 온도 변동에도 불구하고 향상된 SiPM 성능이 유지됨을 의미한다. 또한 라이다 프로젝터와 수신기의 전체 크기를 350cc 볼륨으로 줄였다.

 

 

 

[출처]

https://www.traffictechnologytoday.com/news/asset-management/toshiba-to-deploy-lidar-on-infrastructure-for-transportation-monitoring.html

Toshiba upgrades lidar for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monitoring | Traffic Technology Today

 

 

Editor Lu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