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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구글 클라우드, 탄소 발자국 추적기와 위성 이미지 스위트 공개 본문
(2021. 10. 12) - Alphabet Inc의 구글은 클라우드 고객에게 클라우드 사용량의 탄소 배출량과 개방형 위성 이미지를 처음으로 환경 분석을 위해 알려줄 것이다. 이는 기업이 탄소 예산을 추적하고 줄일 수 있도록 돕는 노력의 일환이다.
새로운 기능은 구글 클라우드가 연례 고객 컨퍼런스를 시작하기 위해 화요일에 만든 발표 중 하나였다. 컨퍼런스는 전염병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올해 개최되고 있다.
선도적인 서부 클라우드 공급업체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수년간 지속가능성 제공을 경쟁해 왔다. 그들은 기후 변화에 비추어 운영을 재고하라는 이해관계자의 압력을 받고 있는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제공한 것과 유사한 구글의 새로운 탄소 발자국 보고 도구는 고객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데 사용된 전기와 관련된 배출량을 보여준다. 또한 구글은 비활성 클라우드 서비스에 에너지를 낭비할 때 고객에게 경고한다.
새로운 매핑을 제공하는 구글 어스 엔진은 2009년 이래 수만 명의 연구원들과 정부, 그리고 옹호 단체에 의해 사용됐다. 그러나 구글은 이제 Landsat와 같은 많은 거대한 지리 공간 데이터 세트와, 그들을 분석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사업 분야 역시 서비스 내로 포섭하려 한다. 아마존도 비슷한 이니셔티브를 갖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기술 디렉터인 젠 베넷(Jen Bennett)은 "이것을 우리가 많은 상업적 기회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구글에 따르면 어스 엔진은 공급망이 지속 가능한지 확인하고 극단적인 날씨로 인한 운영 과제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 이 기술을 테스트한 유니레버 Plc는, 이것이 실제적 변화로 이어졌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인도네시아의 팜유 원천을 면밀히 조사했다.
Google Cloud unveils carbon footprint tracker, satellite imagery suite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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