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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GM, 새로운 배터리 연구 센터와 함께 600마일 범위 주행 전기자동차 구상 본문
(2021. 10. 5) 제너럴 모터스(GM)는 미시간주에 300,000ft² 규모의 새로운 배터리 연구 시설을 구축하여 더 오래 지속되고, 충전이 빠르며, 친환경인 지속 가능한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구축하는 스스로의 임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GM은 이 새로운 센터를 통해 한 번 충전으로 60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배터리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도로에서 주행 중인 전기자동차의 평균 주행 거리의 약 2배에 달하는 범위이다.
새로운 시설은 2018년에 사망한 GM의 배터리 엔지니어 빌 월리스(Bill Wallace)의 이름을 따서 월리스 배터리 혁신 센터로 명명될 것이다. 센터는 미시간 주 워렌에 위치할 예정이며, 미시간 남동부에 있는 710 에이커 규모의 기술 센터 캠퍼스 근처에 있다. GM은 센터의 실험실에서 근무할 엔지니어의 수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며, 예상 건설 비용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수억 달러"가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GM의 전기 및 자율 주행 차량 부사장인 켄 모리스(Ken Morris)는 혁신 센터가 "북미에서 유일하게 균일 적층 전극의 대형 프로토타입 셀을 최대 1미터 너비 또는 그보다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스는 "리터당 최대 1,200와트/시"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배터리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는 일부 전문가들이 의문을 제기한 엄청난 수치였다- "한 번 충전으로 500마일 또는 600마일 정도를 주행할 차량을 보유하는 게 쉽게 가능해지고, 고객에게 새로운 현실을 창조할 것이다."
이는 울티움 배터리 아키텍처의 광고된 주행 범위를 넘어선다. GM은 "400마일 이상"의 주행 거리가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GM은 테슬라와 다른 업체가 사용하는 원통형 셀과 비교해 봤을 때 울티움 배터리를 대형 파우치 스타일의 셀로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대로 셀은 배터리 팩 내부에 수직 또는 수평으로 적층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고에너지 밀도, 저가형 차량을 통해 우리는 질량이 적고, 차량에 더 좋고, 고객에게 더 나은 패키지를 만들 수 있으며, 월리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가능한 한 더 빨리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세대 울티움 배터리는 내년에 생산될 예정인 험머 EV 픽업트럭에 데뷔할 예정이다. 월리스 센터는 현재 리튬 이온 구성과 완전히 다른 미래 버전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되고 있다.
혁신 센터는 배터리 제조 시설이 아니다 - GM은 파트너 LG화학과 두 제조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GM이 다른 생산 방법을 실험할 수 있도록 하는 파일럿 조립 라인을 위해 마련된다. 다른 프로젝트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GM과 MIT 대학 부속 기업인 SolidEnergy Systems 간의 합작 투자 하에 개발 중인 지적 재산이 포함된다.
GM은 연소 엔진을 근간으로 북미에서 가장 큰 자동차 제조사로 성장했다. 2040년까지 탄소 중립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전기자동차 생산을 늘리고 2035년까지 경상 디젤 및 가솔린 차량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따라서 배터리 보급을 준비하는 것은 GM의 미래에 대한 근본적인 관심사이다. 이 회사는 이미 2025년까지 30대의 새로운 전기자동차 개발 및 생산에 27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심지어 전기 플러그처럼 보이도록 로고를 재설계하기도 했다.
출처 : GM envisions electric vehicles with 600 miles of range with new battery research center -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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