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AI 기술을 통해 스마트 안전을 확보하는 전기자전거(ebikes)

(2021.12.13) 자동차 자율주행에 대한 과대광고에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이 더 높은 기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잊기 쉽다 - ADAS는 사고의 수를 줄임으로써 근본적으로 도로 안전을 개선한다.

최근 이러한 의도는 커넥티드 자전거인 전기자전거(ebike)로 이행됐다. 자전거가 굴러가는 소형 데이터 센터가 됨에 따라 주자의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능력은 커넥티드 카에 사용 가능한 안전 관련 통찰력의 일부를 자전거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기술을 만드는 기업의 촉매제가 된다. 자전거 주자는 자동차 운전 동반자보다 훨씬 더 취약하기에 전기자전거 회사가 주자에 맞게 자전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은 좋은 것이다.

 

ADAS 모니터링은 라이더에게 주행 중에 그들 뒤나 사각지대에 위치한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고급 컴퓨터 비전, 머신 러닝 알고리즘 및 심층 신경망을 사용하여 물체를 감지, 분류 및 추적할 수 있다. 이는 자전거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승차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위협과 도로상의 위험 수준에 대한 평가로 이어진다. 현재 3개의 주요 기업이 다음과 같은 제품군을 연구하고 있다.

블린크 바이크 (테라넷)

이번 달에 발표된 가장 최근의 제안은 테라넷의 블린크 자전거다. 이 회사는 주자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시하기 위해 새로운 종류의 180도가량 넓은 시야를 가진 후방 시야 모니터링을 개발하고 있다. 블린크 바이크는 쉽게 부착할 수 있고 분리 가능한 두 가지 부품을 사용한다. 후면 디스플레이는 핸들바에 배치되고 자전거 좌석 아래에 리어 라이트가 배치된다. 카메라는 주자에게 보이지 않는 물체를 감지, 분류 및 추적한다. 즉각적인 주의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전면 디스플레이 또는 햅틱 피드백을 통해 사용자에게 경고한다. 예를 들어 차량이 갑자기 뒤에서 접근하는 경우, 자전거 운전자는 핸들바에 장착된 전면 후방 뷰 디스플레이 및/또는 손목 밴드, 다리 스트랩 또는 자전거 그립 등 선택한 장치로부터의 햅틱 피드백을 통해 경고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주자는 식별된 물체와의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급격한 회전을 피할 수 있다. 스마트 테일 라이트는 제동, 이동 또는 정지와 같은 다가오는 트래픽에 대한 주자의 행동을 나타낸다.

스트리트로직

Streetlogic은 ADAS 기능을 사용하여 주자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도로를 본다

2020년에 설립된 스트리트로직은 360도 전체 보기인 뒤에서 또는 앞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식별하고 주자에게 경고하기 위해 커넥티드 장치 제품군을 개발했다. 주자는 자전거에 내장된 라우드스피커(loud-speaker) 또는 관련 앱을 통해 헤드업 디스플레이 알림 또는 오디오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다. 대쉬캠(dashcam)은 카메라를 충전하거나 SD 카드를 교체하지 않고 항상 켜져 있으며 충돌 또는 충돌 근접 장면을 자동으로 저장하며 촬영된 영상은 스마트폰으로 직접 전송된다.

주자는 ADAS 시각 및 오디오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최근 프리 시드 자금으로 210만 달러를 모금했다. $30의 계약금으로 스트리트로직의 ADAS를 예약 주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022년 말에 $300에서 $400 사이의 가격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홀로씬 X (보리얼 바이크스)

독일의 스타트업인 보리얼 바이크스는 2014년에 설립됐다. 셀룰러 네트워크, 센서 및 LPWAN을 사용하여 차량 간 통신(V2X) 통신을 용이하게 하고 안전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 회사는 주로 감춘 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같다. 홀로신 X의 탄생에 대한 세부 사항에는 얘기할 거리가 희박하다. 홀로씬 X는 V2X를 사용하여 "충돌 방지, 인터렉티브 속도 조정 사각지대 감지 및 장애물 경고"를 제공하는 전기자전거다. 자전거가 주변 차량을 모니터링하고, 반응하고, 통신할 수 있도록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홀로씬의 ADAS 사용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유망한 것처럼 보인다

이 바이크는 엔비디아 GPU 기반 슈퍼컴퓨터가 내장되어 있다. 보리얼 바이크스는 "홀로씬 X와 번들 개발 도구를 사용하면 미래의 에지 응용 프로그램을 오늘 탐색하고, 개발하며, 테스트하고, 통합하며 구현할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차고 해커에게 좋은 흥미로운 자전거를 제안한다. 이 회사는 혁신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설립자는 이전에 2015년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커넥티드 스마트 그립인 smrtGRiPS에서 작업했다. 자전거 그립과 관련 앱은 햅틱 알림, 아이스-프리(eyes-free) 내비게이션, 분리 경고 및 자전거 추적을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그들은 시장에 진입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의 이니셔티브는 커넥티드 자전거 제품은 물론 비교적 초기인 소비자 IoT에 매우 인상적이다. 필자는 나중에 그들이 현재의 제품에 반영할 몇 가지 훌륭한 학습을 받게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홀로씬 X의 출시 날짜는 현재로썬 알 수 없다.

출처 - ADAS tech is bringing smart safety to ebikes (thenextweb.com)

ADAS tech is bringing smart safety to eb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