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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 제조 관련 탄소 발자국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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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 제조 관련 탄소 발자국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다.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2. 7. 12. 09:03

SMMT(자동차 제조업체 및 무역업자 협회)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영국 자동차 산업의 탄소 발자국은 2021년에 전년 대비 -11.2% 감소하여 기록이 시작된 이래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년째를 맞는 SMMT의 최신 연례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생산과 공급망은 2021년에 전년도에 비해 81,095톤의 CO2를 덜 배출했다. 한편, 평균 차량 CO2 배출량은 2020년 동급 차량보다 11.2% 낮다. 영국 도로의 평균적인 자동차가 현재 9년 된 것을 고려하면, 이 생산으로 절약된 탄소 톤은 225,000대의 자동차를 도로에서 떼어내고 최신 모델로 교체하는 것과 맞먹는다. 1999년 이후 이 산업은 CO2 배출량을 150만 톤 또는 -70.6% 줄였다. 이는 도로에서 거의 900,000대의 자동차를 없애는 것과 같다.

 

글로벌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업계는 여전히 환경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 생산 차량당 물 사용량은 -6.1%, 매립되는 폐기물은 -2.6% 감소했다. 업계의 약속의 결과로 새천년이 시작될 때보다 차량 한 대당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쓰레기가 -96.2% 감소했다. 또한 2015년부터 업계에서는 중량 기준으로 차량의 95%가 회수 네트워크를 거쳐 재사용, 재활용 또는 회수되도록 했다. 영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 및 소량 제조업체는 지속 가능한 생산을 제공하는 데 훨씬 더 성공적이었고 생산된 차량당 CO2-26.6% 더 적게 배출하고 쓰레기를 매립지로 보내지 않았다. 차량당 물 사용량도 -11.6% 감소한 반면, 팬데믹 이후 부문이 재건되면서 전체 생산량은 40.2% 급증했다. 이 성과는 공급망과 일치했으며 보고서 서명자들도 쓰레기 매립지로 보내지 않고 선적된 제품 톤당 CO2 배출량이 25.3% 감소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업계가 인력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분적으로 전염병 제한의 중단으로 인해 견습직 일자리가 67% 증가했지만, 해당 부문이 최고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전염병 이전 수준보다 완전히 16% 증가했다. 미래를 위한 인재. 또한 서명자는 기업이 직면한 전반적인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직원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2021년 직원 1인당 교육일수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1.7일이다. 또한 이 부문의 경제적 기여도가 드러났다. 영국의 자동차 관련 제조 회전율은 2021년에 5% 회복된 671억 파운드로 추정되는 반면, 자동차 관련 GVA141억 파운드로 추정되며 182,000명이 제조 역할에 직접 고용되어 있다.

 

이 기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에서의 탄소감축 현황에 대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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