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X 공식블로그

카타르에너지와 GE, 탄소 포집 로드맵 개발을 위해 손잡다 본문

Tech.News

카타르에너지와 GE, 탄소 포집 로드맵 개발을 위해 손잡다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2. 9. 23. 08:39

카타르는 기후 변화 영향 완화에 대한 약속을 확인하기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모색함으로써 국가 비전 2030 목표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이 방향의 최근 움직임은 QatarEnergyGeneral Electric(GE)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MOU)이다. 두 사람은 협력하여 카타르 에너지 부문의 탄소 포집 로드맵을 개발할 것이다. MOU는 현재 80개 이상의 GE 가스터빈을 보유하고 있는 Ras Laffan Industrial City에서 세계적 규모의 탄소 허브 개발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다. “MOUQatarEnergy의 지속 가능성 전략과 검증된 최신 배출 감소 기술을 사용하여 배출을 억제하고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구현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확인한다.

 

카타르에너지 사장 겸 CEO인 사드 셰리다 알카비(Saad Sherida Al-Kaabi) 국무장관은 서명식에서 “CO2 배출량을 크게 줄이기 위해 청정에너지 운반선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추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연소 전 및 후 기술을 탐색하면 카타르에너지 시설에서 배출되는 CO2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카타르는 수소, 암모니아, CCS 기술의 시범 운영 및 확장을 지원함으로써 수소, 암모니아 및 CCS 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지속 가능성 전략에서 카타르에너지는 2035년까지 카타르에서 연간 1,100만 톤 이상의 CO2를 포집하기 위한 탄소 포집 및 격리 기술 확대를 포함하여 GHG 배출을 줄이기 위한 수많은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달 초 국영 에너지 회사는 태양 전지판을 통해 35메가와트의 재생 가능한 전기를 공급하는 연간 15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격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블루 암모니아 에너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기사를 통해 중동 카타르에서도 청정에너지 사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