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우버 매각
- CES2021
- 월마트드론
- 코로나백신피해야할대상
- smart_city
- Starlink
- 드론배송시작
- 완전자율주행
- 아마존자율주행
- UAM사례
- 자율주행택시
- 오로라자율주행
- UAM
- 로봇택시
- 로보택시
- 기술경영
- 자율주행오로라
- 코로나백신대상
- 오로라이노베이션
- 코로나백신
- 해외UAM
- 김래아
- CES2021LG
- 자율주행차량
- 에어택시
- 6G
- 우버자율주행
- UAMT
- 자율주행
- 스마트시티
- Today
- Total
RDX 공식블로그
자율주행차 인간처럼 판단하려 하고 있다 본문
(2020.06.29.) 인간은 차를 운전할 때 어떤 순간에 쳐다봐야 길에서 잠재적 장애물들이 완전히 나타나지 않을지 알고 있다. 예를 들어 트럭이 인간 운전자의 시야를 차단해 길을 건너는 보행자를 못보게 할 수 있지만 운전자라면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었을 때 앞으로 가기 전 횡단보도에 누군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현재의 자율주행차들은 이 개념과 고군분투하고 있다.
카네기 멜론 대학(CMU)에서 개발된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는 지도제작 기술을 통해 센서가 보고 있는 것을 더 자세히 해석 할 수 있다. 거리측정을 위한 레이저 기반 시스템인 차량용 LIDAR의 데이터는 실제로 3차원적이지 않기 때문에 물체의 막힌 부분을 볼 수 없고 현재 알고리즘은 장애물을 판단하지 않는다.
CMU 연구진의 방식은 3D 라이브러리 안에서 물체와 데이터 포인트 세트인 포인트 클라우드에 매칭시킨다. 이를 통해 차량은 실제로 볼 수 없는 잠재적 장애물을 고려할 수 있다. 지도 제작을 이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차량이 미래에 물체가 어디에 있을지 예상하는 것을 돕기 위함이다.
운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판단하는 것이다. 이제 자율주행차는 포인트 클라우드와 자율주행 데이터를 이용해 인간과 같은 판단을 할 수 있게 됐다. 자율주행차는 scene flow라는 기술을 활용해 일련의 데이터 지점과 그 지점의 속도와 궤적을 계산하여 움직이는 물체가 어디로 향하는지 예측할 수 있다. 인간이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종류의 예측 판단이 필요하다. 인간 운전자와 마찬가지로 이 시스템은 사용될수록 더욱 정교하고 정확해진다.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생성하면 다시 돌아가서 개체에 대해 수행한 예측을 검토하고 오류를 수정한다.
[출처]
https://www.wesa.fm/post/cmu-researchers-want-help-autonomous-vehicles-see-humans#stream/0
Edited by Lucy
'Tech.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CVPR 2020에서 소개된 자율주행 오픈소스 데이터셋 TOP5 (0) | 2020.07.14 |
---|---|
노르웨이 Ski 市, 자율주행차 전용 관제탑 구축 사업 예정 (0) | 2020.07.14 |
Geely, 자율주행차 지원 위성 네트워크 계획 중 (0) | 2020.07.13 |
베이징市, 자율주행 스타트업 Pony.ai에 승객을 태운 '有人'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 (0) | 2020.07.06 |
모빌아이 CEO 암논 사슈아, 자율주행 기술업계의 대통합 기대 (0) | 2020.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