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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Apple, 제어 받는 도어와 VR 시스템 갖춘 자율주행차 개발 중 본문
(2020.09.01.) 유명 애플 분석가에 따르면, 애플의 최고 비밀 프로젝트가 2023년에서 2025년 사이에 출시될 수 있는 애플 전기 자동차를 가리킨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위치한 SG5 연구소의 엔지니어들은 Titan Projcet를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애플은 2014년 9월부터 자동차 제조, 디자인,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애플이 애플카처럼 전체 차량을 설계하고 있는지, 아니면 자동차용 시스템만 설계하고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수년 동안 잠재적인 애플 카와 새로운 요소를 보여주는 특허 출원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다. AppleInsider 매체사는 운전자 이탈 보고, 안티 글래어 윈드실드 시스템, 전문화된 에어백 시스템, 미끄럼 감지 시스템, 애플의 CarPlay 운영체제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벨트, 임의의 다각형 장애물 충돌 회피, 차내 통신 시스템 등을 특징들을 보도했다.
최근 미국 특허상표국이 발간한 출원은 승객 안전과 차내 가상현실(VR)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념을 공개했다. Dynamic Element Protection이라는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이 어떤 형태의 지능형 보조 장치와 차량 센서 데이터를 사용하여 승객에 대한 위험을 완화하는 보호 시스템을 포함할 것이다.
자동차는 근처에 궤적이 있는지 판단하고, 승객들이 비바람이 지나갈 때까지 실내에 머물도록 차량 출입문의 작동을 제한한다. 여기에는 승객의 시야에 없는 물체가 포함된다. 자동차는 또한 차량이 물에 가라앉는 경우 문 또는 창문이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을 때까지 열린 상태 또는 닫힌 상태를 유지하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도어가 열리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또한 안전장치의 잠금을 해제하고, 부유 장치를 사용해 조난 신호를 발생시킬 것이다. 초광대역 레이더 장치와 보호 모듈을 이용하면 마이크로 도플러 분석이나 장치에서 생성된 센서 데이터를 통해 호흡 패턴과 심장 박동 등 탑승자나 반려동물이 차 안에 있을 경우 생명표지도 감지할 수 있다. 센서 데이터에는 마이크, 좌석에 설치된 압력 센서, 동작 감지 센서, 카메라 장치, 이산화탄소 밀도 검출기, 적외선 온도계, 레이저 온도계 또는 센서의 일부 조합이 포함될 수 있다. 비상시 차량 탑승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거나, 에어컨을 켜거나, 자동으로 도어를 잠그거나, 탑승자가 위중한 상태일 경우 운전자에게 직접 알릴 수 있다.
또 다른 특허인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시스템에서 애플은 윈드실드처럼 하나 이상의 투명한 표면에 만들어지는 증강현실(AR) 디스플레이 제작을 제안한다. 이 시스템은 속도 알림, 보이지 않는 도로 위험, GPS 경로 및 다른 언어로 된 도로 표지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은 멀미하는 승객들을 돕기 위해 헤드셋이 갖춰진 VR시스템 제작을 제안한다. Immersive Virtual Display 특허를 살펴보면 VR 시스템은 현실 세계의 시각을 가상 환경으로 대체하는 등 시각 신호와 승객이 경험하는 물리적 동작이 일치하는 가상 뷰를 제공한다. VR 시스템은 멀미를 유발하지 않고 가상 경험으로 물리적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다른 차량 시스템과 반응할 것이다.
[출처]
Edited by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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