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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V, CAV 개발을 위한 Co-simulation의 선두주자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0. 9. 10. 17:35

 

하드웨어·소프트웨어용 차량·파워트레인 개발업체인 FEV는 분산형 co-simulation 프로토콜을 활용해 자율 주행 co-simulation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자동화된 주행 기능(특히 연결된 차량)에는 독특한 개발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공동 시스템은 물리적 장애물을 알아채고 장애물이 발생하기 전에 인근 이동을 미리 예측하는 등 인근 차량과 직접 통신을 통해 안전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시스템이 작동하는 매우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는 개발과 검증에 대한 새로운 과제가 포함된다.

 

차량 내 Collaborative embedded systems(CES)은 보안 위험 증가, 성능 요건 강화 등 새로운 과제를 발생시켜 동적 및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시스템의 예측 불가능한 작동 조건은 잠재적 사용 사례의 거의 무제한 조합을 나타내며, 이는 포괄적인 물리적 시험을 비실용적으로 만든다.

 

이러한 과제를 완전히 익히기 위해서는 가상 테스트 환경이 필요하다. "co-simulation"이란 가상실험을 위한 FEV의 실시간 소프트웨어인 xMOD와 같은 co-simulation master로 활성화되는 복수의 시뮬레이션 도구를 통합하는 가상 개발 접근방식을 말한다. 전통적으로 모델 입력은 컴파일하여 slave application에서 직접 가져올 수 있다(: Functional Mock-up Interface, FMI). 그러나 CALRA 같은 도구로 개발된 3D 환경 모델과 같은 특정 모델은 실행 플랫폼에 구속되어 있으므로, co-simulation master로 가져올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EV는 분산 플랫폼에서 모델의 시간 동기화된 실행을 위해 새로운 Distributed Co-Simulation Protocol(DCP)를 활용했다. xMODDCP 지원은 새로운 시뮬레이션 모델과 하드웨어를 이전의 통합 방법과 호환되지 않는 co-simulation에 쉽게 통합할 수 있게 한다. DCP를 사용하면 (a) 하드 실시간, 소프트 실시간 또는 비 실시간 운영 모델의 정의와 (b) 기존 모델 교환 솔루션과의 조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이를 통해 CES를 통해 제어되는 공통 3D 환경에서 여러 대의 공동 작업 차량과 같은 복잡한 사이버-물리적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실도로 검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동 주행 애플리케이션에는 가상 테스트가 필수 사항이다. 복합 사이버 물리 시스템 시뮬레이션과 co-simulator는 가상 테스트의 핵심 역할을 하며, 전 세계적으로 FEV는 자율주행 부문 내에서 DCP co-simulation 표준의 첫 번째 사용자이다. FEV의 접근방식은 사용자가 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통합하고 처리할 수 있게 하며 실제 트래픽 환경에서 발생하는 매우 동적인 상황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접근방식은 최첨단 시뮬레이션 도구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트래픽 및 환경 상황 또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공동 시스템 그룹과 같은 동적 상황을 처리하고 적응할 수 있는 복잡한 시뮬레이션 방법을 제공한다.

 

 

 

 

[출처]

www.traffictechnologytoday.com/news/autonomous-vehicles/fev-pioneers-co-simulation-methods-for-cav-development.html

 

FEV pioneers co-simulation methods for CAV development | Traffic Technology Today

FEV, a vehicle and powertrain developer for hardware and software, is leading the way in the use of co-simulation for automated driving by utilizing the Distributed Co-Simulation Protocol. This is the first use of this new protocol for automated driving fe

www.traffictechnologytoday.com

 

Edited by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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