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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중국, 레벨 4 자율주행차 목표로 기술 개발 중 본문
• 허페이시, 자율주행차 5G 커넥티드 도로 완공
• 폭스바겐, 이달 중 허페이서 자율주행차 시험
• 하이난성, 자율주행차 시운전 허가 행정명령
• 주요 완성차 브랜드, 레벨4 목표 기술개발 중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중국 허페이시는 자율주행차를 위한 5G 커넥티드 도로를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전 구간에서 5G 통신기술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4.4㎞ 원형 도로를 완공해 곧 실사용할 방침이다. 지난해 착공한 이 도로는 모니터링 장치가 5G를 통해 클라우드 통제소와 연결 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일반 차량은 물론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 차량도 실제 도로 환경에서 시운전을 할 수 있게 됐다. 중국에서는 미래 기술을 접목한 도로 인프라 구축의 표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허페이시의 5G 커넥티드 도로에서 가장 먼저 시운전을 할 자율주행차는 폭스바겐이 될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중국 최초로 실제 주행 테스트용 자율주행차의 등록을 승인 받고 번호판을 받아 자율주행 테스트를 개시할 수 있게 됐다. 중국 폭스바겐은 사용자 경험의 극대화를 목표로 오는 2021년 초까지 10대의 자율주행차로 1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근 40만명의 주민들에게도 모바일 앱을 통해 자율주행차를 차량 공유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폭스바겐과 허페이시의 협업 차원을 뛰어 넘어 허페이시의 스마트 시티로의 도약 및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카 산업 육성 목표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중국은 5G 커넥티드 차량과 인텔리전트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도로 환경에서 주행할 수 있는 테스트 지역도 지속적으로 늘리는 중이다. 상하이, 베이징 등 주요 도시에 이미 허페이시의 5G 커넥티드 도로와 비슷한 환경을 갖춘 도로가 세워져 있다. 중국 하이난성 당국은 지난달 중순께 자율주행차의 주행 테스트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표하기도 했다. 오는 10월1일 발효돼 2년 간 효력이 유지된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1년 안에 1만㎞ 이상 테스트 주행을 무사고로 마친 차량을 가진 주체는 하이난성 안에서 자유롭게 고속도로 주행 테스트를 할 수 있다. 하이난성은 또 교통·통신·전자·컴퓨터·법 등 전문가를 모아 도로 주행 사후평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자동차 브랜드도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는 최근 자율주행 부문에 17억달러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광저우자동차(GAC)는 2023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차를 시범운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리자동차, 장성기차, 북경자동차그룹(BAIC), 장안자동차, 체리자동차 등 중국 토종 자동차 업체들이 올해 레벨3 자율주행차 출시 계획을 대거 발표한 가운데 중국제일자동차그룹(FAW)는 바이두와 공동개발한 레벨4 자율주행차를 올해 양산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중국 밖 글로벌 완성차 업체도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독일 다임러는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시에 신규 자율주행 트럭 테스트 센터를 세우기로 했다. 다임러는 앞선 도로주행 테스트 결과 자사 트럭이 4단계 자율주행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자율주행차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미국 테슬라는 더욱 개선된 자율주행 기술을 자신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탑재된 자율주행 옵션 FSD와 관련 "올해 말 시스템의 큰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자율주행 기술이 연내 완성되면 자사의 시장가치는 5배 이상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907_0001157570#_enliple
Edited by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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