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X 공식블로그

팬데믹 이후의 자율 주행 전략 본문

Tech.News

팬데믹 이후의 자율 주행 전략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0. 11. 6. 18:27

자동차 회사들은 자율 주행 계획을 수익 창출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COVID-19로 많은 자동차 회사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자율주행 프로젝트는 큰 타격을 입었고 많은 예산 삭감으로 레벨 4 일정을 더욱 지연시킬 예정이다. 일반적인 접근방식은 전기 자동차 기술 및 커넥티드 서비스와 같이 투자 자금 회수 기간이 짧은 이니셔티브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COVID-19가 잠재적으로 다른 계획 및 상업적 배치를 지연시키는 방법을 가늠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포스트 팬데믹 동안 자동차 분야 종사자들에게 회사가 자율주행차 전략을 주도 하기 위한 계획의 우선순위를 정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레벨업으로 투자 비용 절감

UN은 레벨 3 자율주행에 관한 법률을 60개국이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2021EU와 일본 등지에서 이 법률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는 자율주행을 위한 이정표이자 자동차 제조사들에게는 분명한 상업적 기회이다. 기업은 사용 사례에서 고화질 지도, 인공지능, 센서 등 레벨 4용으로 이미 개발된 기술을 더 빠른 수익률로 활용해야 한다. 여기에는 '판매 가능한' 레벨 3 시스템을 탑재한 승용차를 광범위한 국가에 배치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레벨 2.5 또는 레벨 3의 다른 상용 사례 배치에서도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자동 주차, 주차장에서 차량 호출또는 EV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같은 기술은 중형 차량에 적절한 사용 사례를 적용하여 큰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 기업은 사용 사례에서 고화질 지도, 인공지능, 센서 등 레벨 4용으로 이미 개발된 기술을 더 빠른 수익률로 활용해야 한다.

 

 

데이터 우선 전략

레벨 2와 레벨 3 기술의 주요 이점 중 하나는 데이터 수집이다. 광범위한 지역에서 레벨 4 자율주행을 방해하는 주요 장애물은 자율주행차의 인식 알고리즘을 훈련하는 데 처리할 때 필요한 데이터의 부족이다. 자동차 회사들은 2단계와 3단계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셀룰러 통신 이용료 없이 지역의 디지털 트윈 모델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전용 차량을 통해 수집하는 등의 전략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게 레벨 4로 나아갈 수 있다.

 

 

사용 사례 다양화

자동차 분야의 최고 정보 책임자들이 해야 할 주도적 행동은 장기적인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자율주행 이니셔티브를 수익 창출로 바꾸는 것이 포함될 것이다. 이를 위한 또 다른 방법은 동일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다른 사용 사례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알고리즘의 신경망에 대한 최소한의 작업과 훈련으로 로봇, 드론, 선박 및 기타 많은 다른 제품의 제조업체에 직접 솔루션을 판매할 수 있다.

 

 

강력한 기술 파트너십 모색

기업은 단점이 있을 수 있는 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파트너를 찾아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시장 진출 및 채택이 더 빨라지면 투자 수익률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파트너십으로 사업을 보완해주지 않거나 잘 실행되지 않으면 유익할 수도 있지만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출처]

https://www.automotiveworld.com/uncategorised/comment-how-to-pivot-autonomous-drive-strategies-in-the-post-pandemic-period/

 

COMMENT: How to pivot autonomous drive strategies in the post-pandemic period | Automotive World

The disruption of COVID-19 has had a major impact on many automotive companies. Autonomous drive projects have been particularly hard hit and heavy budget cuts are set to delay Level 4 timelines even further. The common approach is to prioritise initiative

www.automotiveworld.com

 

Edited by Lucy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