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엣지컴퓨팅을 통해 5G 클라우드 확장 발표

IBM은 엣지 컴퓨팅 (데이터 발생 위치, 데이터의 발생 위치에 가깝게 컴퓨팅 파워를 배치하는 접근 방법으로 네트워크 환경이 끊긴 상황에서도 작동할수있게 만드는 환경)이 가능한 5G 네트워크를 준비하고 있다.

IBM은 이동통신사의 5G 네트워크와 위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결합한 AT&T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최신 5G협업을 시작했고 삼성,노키와 같은 통신 인프라 파트너의 목록을 발표했다.

 

파트너사 목록 

IBM은 새로운 5G네트워크에 엣지컴퓨팅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하기 위해 충족해야하는 특정 업그레이드와 규제 사항을 강조하며 대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비스 제공자, 가입자가 모두 이득을 볼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IBM은 노키아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5G네트워크를 배포하여 기업고객에게 무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 보안5G장치와 엣지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삼성과 협력할 것이고 산업용 사물 인터넷 배포와 AI기반의 애플리케이션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엣지 컴퓨팅과 조합

3G,4G시대에는 개인의 핸드폰과 통신사의 관계만 중요했다. 전화,문자, 카카오톡등 커뮤니케이션 위주의 통신인프라가 주된 사용이였기 때문이다. 5G시대가 되면서 단순히 통신인프라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핵심으로 이동되면서 산업전체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5G 고유의 특징인 초고속,저지연의 특징은 데이터가 발생한 인근에서 처리한다는 개념인 엣지컴퓨팅과 함께하면서 더욱 활용성이 커지게 된다. 즉 5G와 엣지컴퓨팅의 결합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처리될 수 있다라는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예를들어 자율주행의 경우 5G와 엣지컴퓨팅을 이용해 보다 안전한 운전을 제공할 수 있게되면서 미래의 기술 중 유망한 기술로 많은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5G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rdx-live.tistory.com/220 해 당 글을 살펴보면 되겠다.

5G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원리 사용 비용 건강 등)

 

출처

www.enterpriseai.news/2020/11/05/ibm-expands-5g-cloud-ecosystem/

IBM Expands 5G Cloud Ecosystem

Author B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