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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압테라의 충전할 필요가 없는 태양광 전기 자동차 본문
(2020.12.08.) Aptera(압테라) 모터스가 태양에너지만으로 재충전되는 첫 번째 신형 전기차를 공식 공개했다. 표면에 숨겨진 태양 전지판을 사용하면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는 동안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탑승자의 위치와 운전 습관에 따라 충전을 하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하다. 이 자동차는 휠에 장착된 개별 전기 모터로 구동되며, 이 모터는 거의 모든 미국 가정에서 볼 수 있는 표준 110볼트 콘센트를 통해서도 충전될 수 있다.
제조업체에 따르면, 이 방법은 연간 17,702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압테라는 3개의 바퀴와 2개의 좌석을 가진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되어 작은 우주선처럼 보인다.
외부 색상과 내부 마감 모두 변경이 가능하다.
압테라는 최고 속도가 시속 177km인 반면 0.5초 안에 0km에서 100km까지 갈 수 있다. 100kWh 배터리를 탑재하면 최대 충전 주행거리가 1609km에 이른다. 차량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통합 설정을 적용해 운전자에게 에너지 절약과 차량 범위 확대 방안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이 새로운 차량은 강철보다 강한 경량 소재로 만들어졌다. 0.13의 드래그(항력) 계수로 자동차가 공기역학적 저항을 덜 받는다. 이에 비해 테슬라 모델3는 드래그 계수가 0.23이다. 차량은 100 kWh, 60 kWh, 40 kWh 또는 25 kWh의 4가지 배터리 용량으로 제공된다. 모두 약 3평방미터의 태양 전지판을 가지고 있다.
압테라에는 Paradigm과 Paradigm Plus 두 가지 버전이 있다. Paradigm Plus가 100kWh의 배터리를 한 번 충전하면 1,600km을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표준 Paradigm은 600km의 범위를 가질 것이다. 가격은 2만5900달러~4만6000달러이며 2021년에 1호기를 납품할 계획 예정으로, 100달러의 계약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
[출처]
robbreport.com/motors/cars/aptera-new-solar-ev-can-cover-1000-miles-no-charging-1234585242/
www.entrepreneur.com/article/361207
Edited by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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