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인 자동차 스타트 업 WeRide, 치열한 경쟁 속에서 3억 1천만 달러 펀딩 성공

• 중국의 무인 자동차 스타트업 회사 WeRide는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면서 새로운 자금 3억 1천만 달러를 모금 성공

• WeRide CEO Tony Han는 자금 조달과 신규 투자자들이 회사에 "자율 주행 기술 상용화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전략적 자원"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혀

• We Ride는 1월 15일에 "Mini Robobuses"의 시범 운영을 시작

 

중국 광저우의 ​​무인 자동차 스타트 업 WeRide는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면서 새로운 자금으로 3억 1천만 달러를 모금했다. 전기 버스를 포함한 상용차를 생산하는 중국 기업인 Yutong Group이 이 자금 조달을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벤처 캐피탈 회사 외에도 다른 많은 신규 투자자가 참여했다. 하지만 WeRide는 벨류에이션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CNBC의 연락을 받았을 때 논평을 거부했다.

 

광저우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무인 자동차 기술의 리더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중국의 기업 중 하나이다. WeRide는 실제로 자동차를 제조하기보다 차량이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WeRide이 11월에 라이벌 기업인 Pony.ai에 투자한 이후로 Pony.ai의 가치평가가 50억 달러를 넘어 섰다. 대기업 서치 엔진 Baidu, 신생 기업 AutoX 및 차량 서비스 회사 Didi를 포함한 다른 회사들이 같은 선상에서 경쟁하고 있다. 보도 자료에서 WeRide의 CEO 인 Tony Han은 자금 조달과 신규 투자자가 회사에 "자율 주행 기술 상용화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전략적 자원"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말 WeRide는 광저우에서 robotaxi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이후 사용자가 Alibaba의 Amap 앱을 통해 차량을 탈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했다. 이 회사는 1월 15일부터 "미니 로보 부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WeRide의 Han CEO는 앞서 CNBC 인터뷰에서 robotaxi의 대규모 상업화는 2023년에서 2025년 사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WeRide가 2025년부터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cnbc.com/2021/01/14/chinese-driverless-car-start-up-weride-raises-310-million-in-funding.html

Chinese driverless car start-up WeRide raises $310 million in funding as competition heats up

 

 

Editor S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