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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2대의 온디맨드 자율주행버스 서비스 개시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1. 1. 26. 09:30

싱가포르의 무역산업부는 2021 1 25일부터 온디맨드 자율주행버스 2대에 대한 주행 서비스를 도심에서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두 대의 버스는 각기 다른 경로로 운행을 진행한다.

 

CapitaLand JTC가 지원하는 로봇을 위한 AfA(Alliance for Action, 행동 연합)은 싱가포르 사이언스 파크 2와 주롱 아일랜드에서 안전 운전자와 함께 주행하는 서비스를 배포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수익성을 창출하는 자율 주행 버스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내 및 해외에서 현지 AV(Autonomous Vehicle,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와 솔루션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 가게되었다.

 

이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AfA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통근하는 사람의 요구를 충족하는 효율적인 교통 수단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는 지표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래 도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 가치있는 데이터와 통찰력을 얻기 위해 물리적 조건, 통근자 및 파트너 조합, 서비스 및 차량 유형, 운영 개념이 다른 두 개의 경로로 버스가 운영된다.

자율주행버스가 다닐 경로 1                                                            자율주행버스가 다닐 경로 2

 

싱가포르 경제 개발위원회 (EDB)와 육상 운송 기관 (LTA)이 주관하는 이 파일럿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자신의 역량, 전문성 및 서비스 제공을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하여 지역 AV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로봇 공학 분야의 글로벌 챔피언을 발굴하고 도시에서 자율 교통을 위한 엔드--엔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운영자이자 제공 업체로 싱가포르를 세우기 위해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 솔루션을 구현하려는 한다는 AfA의 비전과 일치한다. AfA는 동시에 통근자 경험관리 및 자율버스 관리시스템감독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및 기술 향상 경로를 만들기 위해 노동 조합과 협력해 왔다.

 

Emerging Stronger Taskforce (EST)의 공동 의장인 Tan Chong Meng우리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싱가포르 기업들이 자율버스서비스를 위해 혁신적이고 선구적인 파일럿을 제공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어서 기쁩니다. 버스 운송 사업자의 지원으로 버스 기사같은 운송 작업자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프로젝트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자신감이 쌓이면 싱가포르 전역에 추가 배포를 호스팅하여 더 많은 협업 기회를 촉진하고 생태계를 강화하며 자율주행자동차로의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Vincent Chong은 “AfA는 파트너의 도메인 전문성을 활용하는 강력하고 보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자율 운송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합니다.”라고 전했다. “싱가포르의 자율 운송 산업을 발전시키고 하나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 버스 운송 사업자, 중소기업 및 신생 기업을 포함한 대기업의 협력을 보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총체적으로 우리는 지속 가능하고 통합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시장에서 좋은 입지를 구축할 실적을 쌓을 것입니다.”

 

LTA는 싱가포르의 AV전문성을 높이고 공공도로에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업계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AfA의 싱가포르 사이언스 파크 2와 주롱 아일랜드에서 안전 운전자와 함께 AV 버스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배포하는 것은 이 새로운 분야에서 현지 역량을 구축하는 또 다른 핵심 단계입니다.”라고 LTA CEO Ng Lang이 전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2021 4 30일에 종료되며, 그 후 AfA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전 시범주행의 결과를 평가해 추후 프로젝트에 반영할 예정이다.

 

 

 

 

[출처]: www.traffictechnologytoday.com/news/autonomous-vehicles/two-on-demand-autonomous-bus-services-launched-in-sinapore.html

 

Two on-demand autonomous bus services launched in Singapore | Traffic Technology Today

Singapore’s 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has today (January 25, 2021) announced that two autonomous, on-demand, revenue-generating bus services, are to begin being trialed today in the city state. The Alliance for Action (AfA) on Robotics, supported

www.traffictechnologytoday.com

 

 

Editor S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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