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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Verizon, 5G MEC 테스트 기술 제휴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1. 4. 9. 13:48

출처 : Verizon

 

(2021.04.08.) HondaVerizon5G와 모바일 에지 컴퓨팅이 오늘날의 연결된 차량과 미래의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목요일 제휴를 발표한 두 회사는 미시간 대학교 Mcity에서 서로 다른 안전 시나리오를 테스트 중이다. 사업의 목표는 에지 컴퓨팅과 결합된 5G 연결이 어떻게 자동차, 보행자 및 인프라 사이의 더 빠른 통신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것이다. 5G 테스트는 예비 연구 단계에 있으며 Honda는 아직 이 새로운 기술을 제품 기능으로 구현할 의사가 없다. 버라이즌 측은 올해 적어도 4개 도시의 공공 도로에서 5G를 지원하는 차량을 시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혼다가 2017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온보드 SAFE SWAM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기술은 C-V2X 통신을 사용하며 차량이 다른 도로 사용자와 통신할 수 있도록 해준다. V2X5GFCC의 승인뿐만 아니라 장치 간 통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V2X를 사용하면 차들이 서로 소통하며 위치, 속도 및 기타 센서 정보와 같은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차는 다른 차와 충돌할 것인지와 같은 위협을 평가한다. 5G MEC(Mobile/Multi access Edge Computing) 기술이 제공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네트워크에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며, 네트워크는 사고의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알려준다.

 

혼다와 버라이즌은 이 기술이 자동차의 컴퓨터보다 훨씬 더 빨리 통신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자동차의 성능이 낮은 컴퓨터에 의존하는 대신 연결된 자동차, 사람 및 인프라에서 생성된 정보가 5G 네트워크로 전송된다. 그런 다음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에지에서 계산이 수행된다. 버라이즌에 따르면 5G 네트워크에서 MEC로 수행된 왕복 지연 시간 테스트가 50밀리초 이내에 다시 수행되었다고 한다.

 

VerizonHonda가 테스트한 안전 시나리오에서 스마트 카메라, MEC V2X 소프트웨어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빨간불이 켜진 차량을 감지하고 교차로에 접근하는 다른 차량에 시각적 경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다. 그들은 유사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하여 건물에 가려진 보행자와 사이렌이 울리는 다가오는 긴급 차량에 대해 운전자 나 차량에 경고했다.

 

그러나 5G-MEC 수준의 상호 연결성은 모든 고속도로와 모든 교차로에 센서가 있는 경우에만 작동한다. 많은 5G 지원 차량과 장치들은 서로 통신할 수 있지만, 스마트 카메라가 그것들을 기록해서 해당 정보를 네트워크와 공유해야만 보행자 또는 인프라와 통신할 수 있다. 그리고 센서는 완벽하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필요한 모든 센서를 설치하기 위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뿐만 아니라 주, 도시 및 지역과의 대중 수용과 협력이 필요할 것이다. 중국을 활용 사례로 볼 수 있는데, 중국은 5G 네트워크로 빠르게 이동하는 국가 정책을 갖고 있으며, 많은 중국 자율주행 기업들은 이런 형태의 연결성과 계산력이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출처]

techcrunch.com/2021/04/08/verizon-and-honda-want-to-use-5g-and-edge-computing-to-make-driving-safer/

 

Verizon and Honda want to use 5G and edge computing to make driving safer – TechCrunch

Honda and Verizon are researching how 5G and mobile edge computing might improve safety for today’s connected vehicles and the future’s autonomous ones.  The two companies, which announced the partnership Thursday, are piloting different safety scenar

social.techcrunch.com

 

 

Editor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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