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X 공식블로그

스타트업 Aeva, 500m 떨어진 차량 감지 가능한 라이다 센서 개발 본문

Tech.News

스타트업 Aeva, 500m 떨어진 차량 감지 가능한 라이다 센서 개발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1. 5. 7. 10:06

 

(2021.05.07.) 미국 스타트업 Aeva는 자사 센서가 최대 500m 떨어진 차량을 감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개발자에 따르면 차세대 센서는 최대 500m 거리에서 다른 차량을 감지할 수 있으며 350m 거리에서 보행자와 자전거를 인식한다. 라이더 센서의 감지 범위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핵심 지표이다. 감지 범위가 길면 자율주행 차량이 특히 더 빠른 속도에서 결정을 내릴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이다.

 

Aeva는 자동차가 도로의 3차원지도를 얻는 데 도움이 되는 라이더 센서를 만들고 멀리 있는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나무, 보행자 또는 자전거와 같이 움직이지 않는 물체를 구별 할 수 있다.

 

현재 개발된 라이다는 일반적으로 최대 300m 떨어진 차량을 인식한다. 라이다가 주변을 스캔하는 데 사용하는 레이저 빛을 덜 반사하는 어두운 물체를 식별하는데도 문제가 있다. 그러나 Avea의 라이다 센서는 먼 거리에서 10% 미만의 레이저를 반사하는 물체를 인식할 수 있다.

 

AevaFMCW 4D LiDAR on-chip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최상의 인식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eva TechnologiesApple의 전직 직원이 설립했다. 참고로 애플은 아직까지 모바일 장치에서만 라이다를 사용한다. Aeva는 이미 대량생산을 위해 자동차 부품의 주요 공급 업체인 Denso ZF와 제휴하며 TuSimple 과도 협력하고 있다.

 

 

[출처]

www.hotcars.com/self-driving-startup-has-500m-long-range-sensors-in-its-sights/

 

Self-Driving Startup Has 500m Long-Range Sensors In Its Sights

American startup Aeva announced that its sensors can detect vehicles up to 500 meters away.

www.hotcars.com

 

Editor Lucy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