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botica & Navtech 산업 자율주행차량용 전천후 레이더 위치파악 솔루션 출시

 

(2021.05.05.) Oxbotica와 Navtech가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 산업용 자율주행차용 전천후 레이더 위치파악 솔루션을 출시했다. Terran360 라는 명칭의 솔루션은 모든 환경에서 cm 정확도를 제공하며 차량의 주변 환경을 360도 상세하게 보여준다.

 

Navtech의 특허받은 FMCW 레이더 센서와 옥스보티카의 자율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결합한 Terran360은 오프로드 자율성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단일 장거리 고화질 레이더 센서를 사용해 차량 주변을 자세히 360도 촬영하고 기존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며, GPS 거부 환경 또는 라이다 또는 비전에 적합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배치될 수 있도록 하여 항상 완전한 핀포인트 위치 파악을 유지한다.

 

Navtech는 자사의 고해상도 레이더 센서는 악천후의 조건에서 작동하며 완전히 어두운 상태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진동 방지 및 IP67 인증 센서는 10년 동안 유지보수가 필요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정밀도, 신뢰성 또는 안전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운영 중단을 줄일 수 있다.

 

Terran360은 다른 센서 피드와 융합되거나 독립형 시스템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독립적이고 정확한 차량 움직임을 제공할 수 있다. Terran360은 저속 이동에서 최대 120kph(75mph)의 속도에 이르는 모든 차량에서 작동하며, 광산, 도시 도로, 철도 및 해양 환경 등 다양한 차량 플랫폼에서 포괄적으로 테스트 되었다.

 

 

[출처]

https://www.smartcitiesworld.net/news/news/collaboration-claims-to-bring-centimetre-accuracy-to-autonomous-vehicles-6383

Collaboration claims to bring centimetre accuracy to autonomous vehicles

 

Editor Lu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