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관련 크레딧을 시작할 것

6월 8일 (로이터) - 지난 수요일 캐나다는 매립지에서 가스를 채취하여 어떻게 사업들이 거래 가능한 크레딧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규정한 일련의 규칙부터 시작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계획의 주요 부분인 온실가스 상쇄에 대한 크레딧 시스템을 시작했다.

 

정부는 농업과 산림경영을 포함한 4개 분야의 의정서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 여름 캐나다의 고공해 석유 산업이 배출을 줄이기 위해 걸고 있는 탄소 포획 기술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을 시작할 것이다. Justin Trudeau 총리의 자유당 정부는 2030년까지 기후 온난화 배출량을 2005년 수준보다 40-45%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매립지를 포함한 폐기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캐나다 총 탄소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 온실가스 상쇄 크레딧 시스템은 국내 탄소 상쇄 거래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배출을 줄이는 기업과 지방 자치 단체에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는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대기에서 감소되거나 제거된 각 배출량에 대해 하나의 거래 가능한 상쇄 크레딧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배출권은 탄소 오염을 제한해야 하는 중공업 배출자 또는 자발적으로 배출을 상쇄하려는 회사와 같은 다른 사람에게 판매될 수 있습니다.

 

Steven Guilbeault 환경 장관은 성명에서 "매립지부터 시작하여 기업과 지방 자치 단체가 오염을 줄이는 기술과 혁신에 투자하도록 장려하는 시장 기반 메커니즘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배출권 가격이 현재 톤당 C$50로 설정되어 있고 2030년까지 톤당 C$170까지 인상될 캐나다의 탄소 가격을 광범위하게 추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환경 단체들은 오염자들이 기후 목표를 훼손할 위험이 있는 자체 배출량을 줄이는 대신 상쇄 크레딧을 구매하도록 허용한다고 경고했다. Greenpeace Canada 대변인 Shane Moffatt는 "상쇄는 탄소가 대기로 유입되어 지구 온난화를 막는 것이 아니라, 큰 오염자들의 장부에 들어가지 못하게 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캐나다의 정책적 노력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출처 : https://www.reuters.com/world/americas/canada-launches-greenhouse-gas-reduction-credits-help-tackle-emissions-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