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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코카콜라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2. 6. 24. 17:58

코카콜라는 폐기물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과감하고 야심찬 목표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플라스틱 재활용 가치 사슬의 모든 참가자를 전략적 프레임워크를 통해 연결하여 플라스틱을 위한 순환 경제를 만들 계획이며, 2030년까지 판매하는 각 병 또는 캔을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것이 목표이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병입 파트너는 변화하는 기후의 장단기 위험과 영향을 관리하여 비즈니스 탄력성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Coca-Cola의 모든 제품 포장은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이는 시민권 운동, 인식 구축 및 소비자의 재활용 및 재사용 장려를 위한 단계이다.

 

Rajesh Ayapilla, 인도 및 서남 아시아의 지속 가능성 및 CSR 이사는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고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면 운영, 제조 시스템 및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평가하고 변경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봉사하는 지역 사회에 측정 가능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역에 중점을 둔다. 조직과 개인이 더 나은 공유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고, 투자하고, 행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폐기물 및 물에도 순환성을 구축하고 확대하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 파트너와 광범위하게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올바른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하여 사람들의 삶, 지역 사회 및 지구 전체에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한다. 지속가능경영의 초석은 기업, 시스템, 이해관계자에게 가장 우선시되는 ESG 이슈를 파악하고 집중하는 것이다. 2007년에 코카콜라는 다각적인 물 전략을 통해 사용 중인 물을 100% 보충하겠다는 선구적인 약속을 했다.

 

물 사용량 비율(WUR) 2020년 음료 1리터를 생산하는 데 사용된 평균 물의 양은 1.61리터로 2010년 이후 37.1% 감소

병입 작업과 Coca-Cola India Foundation(Anandana)에서 수행한 물 절약 이니셔티브를 통해 작업에 사용된 물의 200% 이상을 보충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 290억 리터의 물 보충 가능성 생성

물 보충 및 기타 아난다나 이니셔티브를 통해 100만 명이 넘는 수혜자

 

프로젝트 Unnati에 따라 지속 가능한 농업 이니셔티브인 FCE(과일 순환 경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인도에서 회사는 제한적이고 일관성 없는 가용성 문제를 해결하여 새로운 농업 방식과 인도 농업 생태계에 혁명을 일으키고자 한다. 농부와 현지 공급업체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농장에서 식탁으로 공급망을 전환하여 그들의 경제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과일을 제공한다. 2011년부터 대표 프로젝트인 Unnati는 망고, 사과, 오렌지, 포도, 여주 등 5가지 과일과 사탕수수와 같은 주요 농산물을 다루는 11개 주에서 10,00,000에이커, 2,000개의 데모 농장에서 지금까지 350,000명의 농부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향후 3년 동안 회사는 훈련 및 역량 강화를 통해 500,000명의 농부에게 누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를 농업에 적용한 농부들의 생산성이 최대 5배 증가했다. 이것은 또한 6천억 리터의 물 낭비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기사를 통해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코카콜라의 친환경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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