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창저우에서 Apollo Go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

(2020.08.21.) 이번 아폴로 고 로보택시 발표는 바이두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지능형 교통 시대를 이끌어내겠다는 획기적인 단계가 될 것이다. 창저우시의 아폴로 고 로보택시 서비스는 기차역, 학교, 호텔, 박물관, 비즈니스 및 산업지역, 기타 공공장소 등 시내 전역의 55개 픽업 및 하차역을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창저우시의 로봇택시 발표는 바이두가 올해 4월 후난성 창사 130평방킬로미터 지역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나온 것이다. 아폴로 고는 창저우 번화가 지역을 서비스하면서 사용자들이 일상생활을 할 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율주행 기술을 만들고 있다.

 

광저우 사람들은 바이두 지도를 클릭 한 번으로 쉽게 로보택시 무료 탑승권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창저우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기차에서 내린 후 로보택시를 맞이하여 그들을 호텔로 데려갈 수 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인간운전자가 각 차량에 배치되어 자율 시스템을 백업한다.

 

창저우시 아폴로 고 발표는 여러 도시에 걸쳐 수년간 광범위한 테스트와 테스트 운영의 결과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로보택시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처리할 변수가 더 많은 바쁜 지역에서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게 됬다. 아폴로는 창사, 광저우, 베이징과 충칭 등의 도시에서도 유인 자율주행 테스트가 진행중이다.

 

창저우시는 베이징-톈진-헤베이 지역과 베이징-상하이 지역을 연결시켜주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자율주행 지능형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창저우시는 중국 북부에서 처음으로 유인 자율주행 테스트를 허용한 도시로 자율주행차 테스트용 최대 도로망 중 하나를 구축했다. 바이두는 2019년 9월 창저우시와 자율주행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리고 11월에 시는 유인자율주행시험을 위한 특정 도로망을 개설했고, 그 직후 바이두 아폴로의 함대는 승객들을 태운 테스트를 시작했다.

 

바이두 아폴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율주행 오픈 플랫폼이다. 지난해 바이두 아폴로와 FAW그룹은 중국 최초로 사전 설치 및 양산형 레벨4 자율주행차인 Hongqi EV를 공동 개발해 9월 창사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아폴로는 600만㎞ 이상을 주행하고 10만명 이상의 승객을 안전하게 태운 500여대의 자율주행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아폴로는 150건 이상의 자율주행 도로 주행 면허와 1,800건 이상의 지능형 주행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https://pulse2.com/baidu-bidu-achieves-major-apollo-go-robotaxi-milestone/

Baidu (BIDU) Achieves Major Apollo Go Robotaxi Milestone

 

Edited by Lu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