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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개발에 도움 될 Volvo의 새로운 이동식 스티어링 휠 특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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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개발에 도움 될 Volvo의 새로운 이동식 스티어링 휠 특허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0. 10. 7. 14:18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기반 설정으로 스티어링 휠을 간단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2020.10.06.) 자율주행차 시대가 다가오면서 자동차업체들은 운전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딜레마에 빠졌다. 볼보는 최근 자동차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하거나 중앙에만 앉을 수 있는 스티어링 휠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기반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차량의 폭을 움직일 수 있는 레일에 위치해 있.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때문에, 전체 조향 시스템(, 계기판 및 기타 액세서리)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전자 장치이다. 이를 통해 차량의 어느 한쪽에나 앉아 계속 작업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은 운전자가 완전 자율 모드에 있는 동안 핸들을 밖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어 자율주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든다는 시각이다. 자율 주행 모드로 전환하고 스티어링 휠을 차량 중앙으로 이동하여 노트북을 읽거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도록 할 수 있다.

 

움직일 수 있는 핸들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다. 포드는 1960년대에 "날아가는" 바퀴를 제공하기도 했다. 바퀴를 오른쪽으로 돌아서 차에서 쉽게 빠져나갈 수 있게 할 수 있다. 몇 년 전, 포드 Blue Oval엔지니어들은 운전자가 자율 모드로 전환하고 싶을 때 버튼만 누르면 대시보드로 간단히 접을 수 있는 핸들과 페달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포드의 시스템은 실제로 레벨 4와 레벨 5 자율화를 위해 설계되었다.

 

Lenspeed는 거의 10년 전 미시건 소재 공급업체인 TRW와 팀을 이뤄 Lenspeed XchangE Concept에서 볼보와 유사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보여준 XchangE 컨셉트는 운전자가 핸들을 중앙에 '주차'할 수 있게 해 '비즈니스 클래스 스타일의 좌석'에서 운전자가 몸을 뒤로 젖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동안 자율적인 시스템이 이어받을 수 있게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기술은 2014LenspeedXchangE Concept에서 보듯이 이동 조향을 가능하게 한다.

 

볼보의 시스템은 바닥에 있는 페달들을 위한 편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압력에 민감한 패드, 유압식 또는 공압식 작동 센서, 또는 그 기능을 다루는데 다른 기술이 사용될 수도 있다. 이런 페달은 차량의 양쪽에 설치되고 스티어링 휠이 이동될 때 작동된다.

 

 

 

 

[출처]

https://www.thedetroitbureau.com/2020/10/volvos-new-movable-steering-wheel-patent-helps-brands-autonomous-vehicle-development/

 

Volvo’s New Movable Steering Wheel Patent Helps Brand’s Autonomous Vehicle Development | TheDetroitBureau.com

Volvo’s New Movable Steering Wheel Patent Helps Brand’s Autonomous Vehicle Development Drive-by-wire-based set up makes it simple to move steering wheel. by Michael Strong | Oct 6, 2020 Volvo’s recently earned a patent for a steering wheel system tha

www.thedetroitbureau.com

 

Edited by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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