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모셔널과 비아 , 자율 주행 택시 '로봇택시' 서비스 출시

모셔널과 비아의 파트너십

현대자동차 그룹과  앱티브(Aptiv)가 합작한 모셔널(Motional) 자율 주행 회사와 운송업체 비아(Via) 는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두 회사의 장점을 결합하여 자율 주행 및 교통 서비스의 공유를 개발하려고 한다.  

Rider앱을 통해 지역 대중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도시의 대중교통을 쉽게 파악하게 해준다.

 

모셔널과 비아는 자율주행 차량이 향후 대중 교통 네트워크에 통합되고, 카풀에 최적화 될 수 있는 방법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한다.

모셔널이란?

현대 자동차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업체  앱티브(Aptiv)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두 회사는 2019년 9월 자율주행 차 개발을 위해 40억 달러 규모의 공동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런 파트너십은 올해 3월에 공식적으로 출범이 되었고 8월초에 ‘모셔널 (Motional) ’로 이름이 변경됐다.

모셔널의 뜻은 모션+이모셔널의 단어를 혼합했다.

동사의 기능이 구현하는 완전 자율 주행 차량의 움직임을 말하고, 사람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안전과 신뢰란 뜻의 결합니다. 

자율주행과 기타 고급 이동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공동으로 투자 및 연구하는 최신 파트너십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실제로 모셔널은 싱가포르에서 세계최초로 로봇택시를 시작하여 100,000회 이상의 탑승 시험을 했다.

모셔널은 자율 주행 차량을 신뢰성 높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 노력하고 미국에서 최초로 완전 자율 운행 주행과 세계최초의 로봇택시 시범사업을 개시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확실한 입지의 로봇택시 사업이다.

 

Via란?

Via는 유일하게 자율주행 차량 제조업체들과 통합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경험이 있는 모빌리티 회사다.

자율운행차량과 비자율운행 차량 모두를 관리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만들려고 하며 ‘우버’와 같은 방식의 주문형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올해 1월 비아는 캘리포니아에서 ‘마이크로 교통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시전역의 9개 지역에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모셔널과의 합작 외에도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ViaVan이라는 합작투자를 유럽에서 하고 있다.

 

우버의 경우 특정 픽업 위치에서 승객이 대기하게 하지만 비아의 승차 및 호출은 승객을 가까운도보 거리에 있는 ‘가상 버스 정류장’ 으로 안내를 해서 쉽게 픽업, 하차를 한다.  고객이  비아 앱을 통해 승차를 요청하면 경로와 가장 잘맞는 주변 차량을 찾아 지정된 정류장 위치로 차량을 보낸다.

 

모셔널과 비아의 로봇택시 

 

모셔널과 비아의 계획

1.디지털 인프라 구축

자율주행 차들을 도시의 대규모 대중교통 네트워크와 어우러질 수 있게하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한다. 로봇택시를 통해 최적의 경로를 설정하고 여러 승객이 공유할 수 있게 한다

 

2.     Robotaxi 로보택시 제공

두회사의 파트너십 첫번째는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로봇택시의 제공이다.모셔널의 고급 자율 주행 차량과 비아의 승차 예약 및 차량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코로나에 대비하여 칸막이 사용, 정기적 소독 등의 노력을 한다.

 모셔널은 2021년 상반기 정도에 미국시장에 전반에 걸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출처:

www.futurecar.com/4226/Hyundais-Motional-to-Partner-with-Ride-Hailing-Company-Via-on-a-U-S--Robotaxi-Service

Hyundai's Motional to Partner with Ride-Hailing Company Via on a U.S. Robotaxi Service

 

Author B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