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비행택시 상용화를 위해 eVTOL 제조업체와 비행테스트 시작

출처: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nasa-starts-flight-testing-campaign-with-evtol-makers-to-deliver-flying-taxis

수년동안 NASA는 SpaceX가 차세대 우주 비행을 테스트하고 승인받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후 NASA는 Advanced Air Mobility National Campaign 을 통해 차세대 항공기 개발자의 테스트를 돕고 최근 두명의 추가 참가자를 발표한 후 비행 테스트 캠페인을 시작했다. 해당 캠페인은 나사가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및 기타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항공기를 통합하기 위한 이니셔티브 이다.

 

NASA 는 차세대 항공기를 테스트, 평가, 인증하기 위해 항공 산업의 혁신가들과 미국 연방  항공국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eVTOL 제작업체중 하나인 Wisk Aero도 본 캠페인에 참여하며 차세대 UAM 을 테스트했고, 미래형 수소 에어택시가 곧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Wisk Aero: 미국의  eVTOL (전기 수직 이착륙) 에어 택시 제조업체,  Cora 비행택시를 2017년 시범 운영
UAM: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란 뜻으로, 도시 지상교통 혼잡을 해결하고 3차원 공간을 활용하는 항공교통체계

eVTOL의 제작자 Wisk는 차세대 UAM 테스트를위한 NASA의 캠페인에 참여

수소 비행 택시

NASA 프로젝트에 캘리포니아의 암스트롱 및 에임스 연구 센터와 버지니아의 랭글리 연구 센터가 협력하며 센터와 프로젝트는  NASA의 항공 연구 임무 부서 지도하에 있다.

4 차 산업 혁명이 도피함에 따라 차세대 도시 이동성도 마찬가지로 수십 년 또는 몇 년 후가 아니라 우리 눈앞에 있으며 실제로 NASA와 FAA, Lilium, Wisk 및 Alaka'I Technologies와의 파트너십 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수소 동력 비행 택시 를 우리집의 창문 근처의 하늘로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확실한 프로토타입이 존재하거나 예상 모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NASA, FAA 표준을 확인

새로운 항공기 시리즈의 비행테스트는 돌아오는 12월 National Campaign(NC) Integrated Dry Run Test라는 테스트로 시작된다. 미래비행을 위한 데이터 기준을 구축하기 위해 UAM 차량으로 사용되는 비행기, 헬리콥터등이 테스트 대상이다.

eVTOL운영에 대해 아직 확실히 기준점이 정해지지 않은 FAA표준을  새롭게 정의하기 위함이고 현재 존재하는 FAA의 표준을 적용시키기 위함이다.

수조달러의 절약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UAM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보단 다소 영화 속 이야기, 혹은 공상 과학적이라고 생각한다.

 Robb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65 %가 2050 년까지 도시 지역에 살 것이며 또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은 준비되지 않은 도로교통과 대중 교통시스템으로 인해 GDP에서 1.2조 달러를 손해볼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하늘에서는 도로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도로 인프라 유지 관리의 필요성이 크게 줄어 들고 항공 이동성은 잠재적으로 수조 달러를 절약 할수있다는 연구가 있다.

 

 출처:

interestingengineering.com/nasa-starts-flight-testing-campaign-with-evtol-makers-to-deliver-flying-taxis

NASA Just Started Flight Testing eVTOL Campaign to Deliver Flying Taxis

Author Bella